[철원군/생활] 인생이 우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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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있는 소득분위 10인 집안의 아들인 95년 1월생 26살 남자입니다 작년2월에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작년까지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올해 1월부터 9급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주위 친한친구들은 전문대 나 폴리텍 나와서 삼성 바이오로직스 이나 sk하이닉스 들어가고 ,아주대 나 인하대 졸업해서 현대 가고, 강원대 전자공학나와서 지하철 철도 수리해서 연봉3000받는 준공무원 되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한달에 세후200받는 친구들 ,
요리해서 세후 200받는 친구, 경찰 이나 소방인 친구들, 아는 형은 공대 대학원에서 조교 하면서 한달에 100받는데도 다들 차도 뽑고 이쁜 부잣집딸 이랑 만나고 있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저에게도 희망이 올까요??? 초등학생 때 부터 제가 얼굴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고 성격 좋다고 많이 들었는데.....연애는 고작 1~2번 밖에 못하고.... 취업도 못한 백수이고... 친구들이 여자 잘만 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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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미진님의 댓글

님께서는 자신감과 할수있다는 자신의믿음성이

약하신거 같아요 충분히 잘 헤쳐나갈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이겨내세요

이빨공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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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아직 도전기회도 많으시고 중요한건 주변지인분들이랑 비교아닌 비교를 가급적 안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이네요

분명 그분들도 부러워하는 무언가가 질문자님에게 있을테니깐요

장점을 살리려서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노력하신다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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