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번호달라하면 남친있다그러고 차고남친있는데 빼빼로데이때 빼빼로주고 마카롱 선물이나 핫팩 그런거 챙겨주면받고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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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달라하면 남친있다그러고 차고
남친있는데 빼빼로데이때 빼빼로주고 마카롱 선물이나 핫팩 그런거 챙겨주면받고 먹을거리 커피 같은거 주면먹음

손절하려하면 눈치보고 앵기려들고

그래놓고 뭐?이제 무덤덤 신경 덜쓰니까
먼저 인사하고 장난도 치려하고 웃기도하고 뭐 그러더니 이제는 나보고 심심하다고?

미친 여자아닌가요?
뭐하는 여자임?

관심도 없는거면 이런행동들이 생각없이 가능한가요?
그래서 퇴근때 밥먹었는지 물어보니 그냥 끄덕이고
말대답도 하다말고 끄덕이기도하고

아니 하나만해야지
동료로 볼거면 동료로 두루두루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내가 싫으면 아예 차단을하던가 애매~하게 그러고있고
좋아하면 내 표현에 같이 표현하던가 잘하지도않고

일도와주는건 과도할정도로 도와주고;;;

무슨 개판인지 모르겠네요
나이가 29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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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그냥 어장 아닌가요....? 저런 여자들 꼭 한 명씩 있죠 여왕벌이 되고 싶어 하지만 정작 매력은 떨어져서 자기 스스로 어장을 관리하는 타입? 같은 여성이지만 저런 여성이랑은 빨리 손절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언젠가 만날 사람 없으면 만나려고 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그 나이대에도 머리가 빈 여자들이 존재하군요..??

윈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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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대표적인 어장 같은데요 남자분이 여자분께 사주신걸 많은가봅니당 제가보기엔 !! 주는걸 받기만하고 여자분이 따로 주시는건 없어보여요 이런게 중요한건아니지만 돈을들여 여자분께 너무많이주시니까 여자분은 그걸 좋다하고 받은거고 번호달라하니까 안주고 남친있다하면 이건거의 철벽인거에요 신경안쓰니까 친한척하는건 그냥 이제 자기를 좋아해줄 사람이 한명줄어드니까 아쉬워서 그런것밖에 안보입니다 ㅠㅠ 지금 이글로만들었을땐 이런생각이드는데요 중요한판단은 자기자신이 하는게 제일중요하고 좋아요 제주관일뿐이니까 참고만해주세요 ㅠㅠ 많이힘드실텐데 힘내세용 ㅠㅠ!! 그리고 만약 저상황에 저라면 딱 사실대로 여자분께 말하고 그대답듣고 판단을할텐데 저라면 손절쳤지않을까 싶네요 필요할때만 찾는 관계가 좋은건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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