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23살 남잔데요제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욕설과 학대비슷한걸 좀 빈번하게 당해서 자존감이 매우낮은데요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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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남잔데요

제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로부터 욕설과 학대비슷한걸 좀 빈번하게 당해서 자존감이 매우낮은데

요번년도 초에 할머니집에서
밥먹으면서 5살때 내앞에서 식칼들고 조용히하라 햇던거랑

학대햇던거 얘기햇는데

표정 당황하면서 바닥두리번두리번쳐다보던데

애비가 혼자 할머니집내려갓다온적있는데

분명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때 아버지한테 막 뭐라 했겟죠?
100%?

부모니까 막 야단쳤을거같은데

손주가 그런얘기햇을때 얼마나 마음아파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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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찬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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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ㅜ저도 남자인데 공감가요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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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찢어지셨을거같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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