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명의 변천과 유래

▶ 춘천지명의 변천: 오늘은 춘천의 명칭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불려 왔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춘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춘천을 부르던 명칭은 역사적으로 많은 변천이 있었다. 무려 10번의 명칭 변경 끝에 현재 춘천이라는 지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곧, 맥국-오근내(烏斤乃)-주양(走壤)․우곡성(牛谷城)-牛首(頭)州-수약주(首若州)․수차약(首次若)-삭주(朔州)-광해주(光海州)-춘주(春州)-안양도호부(安陽都護府)-춘주-춘천으로 변해 온 것이다. 이밖에도 수춘(壽春), 봉산(鳳山) 등의 별칭이 있다.

▶ 고대시대: 세종실록춘천도호부조에 의하면 춘천은 “본맥지(本貊地)”라 했는데, 풀면 근본 本, 북방종족 貊, 땅 地자를 써서 ‘본래 맥의 땅이다.’라 했다.

찬찬히 한번 읽어 보시기 바라요.

춘천지명의 변천과 유래

▶ 춘천지명의 변천: 오늘은 춘천의 명칭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불려 왔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춘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춘천을 부르던 명칭은 역사적으로 많은 변천이 있었다. 무려 10번의 명칭 변경 끝에 현재 춘천이라는 지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곧, 맥국-오근내(烏斤乃)-주양(走壤)․우곡성(牛谷城)-牛首(頭)州-수약주(首若州)․수차약(首次若)-삭주(朔州)-광해주(光海州)-춘주(春州)-안양도호부(安陽都護府)-춘주-춘천으로 변해 온 것이다. 이밖에도 수춘(壽春), 봉산(鳳山) 등의 별칭이 있다.

▶ 고대시대: 세종실록춘천도호부조에 의하면 춘천은 “본맥지(本貊地)”라 했는데, 풀면 근본 本, 북방종족 貊, 땅 地자를 써서 ‘본래 맥의 땅이다.’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