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남자를 a라고 할께요 a랑 저는 모르는 사이에요 아무튼 a는 제가 a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어요 그래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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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a라고 할께요
a랑 저는 모르는 사이에요 아무튼 a는 제가 a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어요 그래서 a친구가 제 계정으로 a한테 문자를 보낸거에요.. a는 제가 직접보내지않는걸로 생각할수도 있고.. a는 제 연락을 보지않아요 처음에는 제가 a좋아하지도 않은데 좋아한다고 소문날까봐 a를 차단했단말이에요.. 그때이후로 a는 저를 보면 숨어버리는 ? 그런 행동을 했어요 근데 시간이지나고 제가 a를 좋아하게됬는데 혹시나 차단을 풀면 a가 연락봐주지않을까라는 기대때문에 차단을 풀었어요 그래도 연락을 안봐주네요ㅜㅜ 연락을 안봐주니까 아 관심없나보다 하고 포기하고싶은데 a가 제 앞에서 가오잡는? 약간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언제는 a가 제 뒷모습을 쳐다보다가 제가 우연히 a쪽으로 시선을 돌리니까 눈이 마주쳤어요.. a심리가 궁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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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때지님의 댓글
남자는 어느 여성분 앞에서나 당연히 멋있게 보이고 싶기 마련입니다. 어느 누가 여성분 앞에서 남자가
찌질하게 있는걸 좋아할까요. 눈 마주침도 자연스럽게 있다보면 여러 번 마주칠 경우가 허다하구요.
질문자님의 말그대로 a분의 심리가 궁금하다면 글씨에 써주신대로 상황만 보자면 그냥저냥 인거 같습니다.
혼자서 좋아하신다고 약간 주책을 못하시는거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대나무님의 댓글
a는 쑥쓰러움이 많은 친구인거 같아요
a는 님을 좋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구요
서로 눈을 마주치는 횟수가 많다는건
서로가 서로를 계속 주시한다는 거니
두분 썸일수도 있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