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푸세요. 농담이라고..

속좁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이 님한테

호감이 생긴 거 같다면

고백하세요.

애매한 거 같을 때

고백하다간

친구도 안됩니다.

그여자애가 님한테 관심이 1도 없으면 본인이 남자랑 놀든 말든 니가 뭔상관이냐며 오히려 여자가 더 기분이 안좋아졌겠죠 근데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저렇게 말하는거 보면 부정적이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풋풋하고 어린사랑하세요 부럽다 ㅆ

어떻게 본다면 질문자님께서 밀당을 하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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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가 지나친 밀당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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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대방의 남자친구도 아니고 장난이라고도 말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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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나서나 전화로 진심어리게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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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서 "너가 다른남자랑 논다고 했을때 신경이 쓰였다."

"너가 학교생활하면서 친해진 사람이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남자인 친구들도 친하게 사겨왔기에 노는건 이해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한편으로는 신경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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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을 꺼내보세요.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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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상대방 여자분께서는 지금까지 살아오거나 앞으로 살아갈 일이 있는데 여자랑만 만나고 친해져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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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이렇게 이해의 폭을 넓히니 서로에게 좋고 편해서 오래가는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