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기타] 강원도 영월쪽으로 1박2일 여행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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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중순쯤 강원도 영월쪽으로 1박2일 생각중입니다.


계획은 혼자가는걸로 생각중인데 같이 가고싶은사람한테는 아직 얘기하지 못했네요 ㅎ


저번에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 강원도 영월 천문대를 구경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는데


그쪽도 들릴 계획입니다.


그쪽에 다녀오신분들은 숙소나 차편 (대중교통이용예정.) 맛집, 볼거리 그리고 경비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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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왕눈이님의 댓글

영월군 홈피에 가셔서 시티투어를 알아보시면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별마로천문대는 낮에도 올라가시면 경치가 좋습니다.

내려오시다 산림욕장에도 들리시구요..

단종의 역사가 있는 장릉과 청령포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선돌과 한반도지형

고씨굴

동굴생태관에 가시면 비공개구간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앞에 칡국수와 감자떡 넘 맛있습니다

19개의 박물관(곤충,사진,화석,민화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법흥계곡으로 오시면 펜션이 많이 있구요..

1박을 하시고 법흥사(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중의 하나)와 요선정 요선암을 둘러 보시면 좋겠습니다.

주천의 다하누와 꺼먹돼지도 맛있구요.

영월군 홈피에서 입장료등 자세한 관광안내(투어토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즐건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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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기는 지난 질문이지만 개인의견을 올려보겠습니다.

영월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요^^

숙소와 인접하고 가족여행의 만족도가 높은 

영월을   1박2일 일정 여분으로 짜 보겠습니다.

기호와 여행컨셉에 맞게 동선을 변경하시거나 일정을 가감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영월 관광)

- 영월 서북부여행 (수주면,한반도면)

다하누촌,법흥사,법흥계곡, 요선암,요선정,한반도지형,당나귀타는 원시마을,곤충박물관,탄광체험마을

- 영월읍 (시내)

선돌-청령포-장릉

- 동강 및 김삿갓면,별마로천문대 여행

(매년 8-9월 동강국제사진전),영월 동강 어라연 래프팅 또는 가벼운 산책 , 김삿갓면 고씨동굴,김삿갓유적지.김삿갓계곡

- 야간 영월읍 별마로천문대

* 사실 영월은 가족여행시 별마로 천문대 적극 권장하구요. 여간투어시 예약필수입니다.다만 예약은 필수입니다.(굵은 글씨는 필수코스입니다)

영월은 맛집도 많습니다.

대표적 향토음식은 곤드레밥,감자보리밥,민물 매운탕,송어회,칡요리(냉면,칼국수),한우,다슬기요리,묵요리,.메밀전병,막국수,두부요리(조림)를 드시면 좋은 먹거리 추억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영월,정선(태백)  일정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 강원도를 알차게 관광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강원여행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조 영월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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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마미님의 댓글

동강다슬기 (033) 374-2821  372-2821

동강다슬기는 39년의 전통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영월에서 인심 좋고 넉넉하여 늘 손님들이 붐비고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특히 타지에서 오셔서 일하시는분들이 새벽부터 밥을 드신 지 20년이 넘었으며, 39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항상다슬기요리를 연구하며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홀이 정다운 분위기이며 1층은 일반손님들 위주이며, 2층은 예약 및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는 200명 가까이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과 각종 연회나 모임에 알맞으며 손님들을위해 홀에 컴퓨터도 항상 준비되어 있어 있으며, 맛은 물론 항상 손님을 친절하게 모시고있습니다  영월군 모범음식점이며 영월군 향토음식전문점이며 또한 네티즌이 전국에서 친절하기로유명한집으로 선정되었다.

다슬기해장국 6,000원 다슬기비빔밥 6,000원 다슬기순두부 6,000원 다슬기전 10,000원 다슬기무침 20,000원 다슬기전골 30,000원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497-5 영월역앞

장릉보리밥집 (033) 374-3986 영월에서 가장 내력이 오래된 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문을 연 지 30년이 훌쩍 넘었고 지금은 대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집은 다양한 나물과 산뜻한 동치미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개와 보리밥을 내놓는 집이다. 보리밥에 여러 나물을 넣고 비벼먹는데, 모든 음식에 자연의 맛이 살아 있다. 그러다보니 도시 사람들에게는 좀 투박한 맛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맛이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징이다. 밥도 감자를 넣은 감자밥이어서 고소한 맛이 강하다. 보리밥 5,000원, 더덕구이 10,000원. 영월의 장릉 담을 끼고 보덕사 방향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 청산회관 (033)374-2141 영월읍내에서 가장 유명한 곤드레밥집이다. 곤드레는 영월과 정선 일대에서 나는 나물로 이 나물과 양념장으로 밥을 비벼먹는 강원도의 향토 음식이다. 쌉쌀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에 착 감기는 맛이다. 청산회관은 원래 한식집이었는데 곤드레밥이 인기를 얻으면서 아예 곤드레밥 정식까지 메뉴로 만들어 버렸다. 영월 사람들이 외지인들을 접대할 때 1순위로 꼽히는 집이 이 집이라 한다. 곤드레밥 7,000원, 곤드레밥 정식 12,000원. 불고기 13,000원. 청산회관은 영월읍내에 있다. 영월읍 외곽도로를 타고 가다가 군청사거리에서 좌회전해 들어가 군청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해 두 블록을 지나면 길 오른쪽 이층에 있다. 주차시설이 없는 것이 흠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4 덕포식당 (033)374-2420 영월읍내에서 알아주는 등심집이다. 한우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데 이 농장에서 잡은 한우 등심을 내놓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도 이 집 등심을 먹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은 정도로 유명한 집이다. 메뉴는 등심과 삼겹살 딱 두 가지로 밥과 된장찌개는 추가로 주문하면 따라 나온다. 등심 1인분에 30,000원으로 한우 치고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영월역 건너편 골목에 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02 전원가든 (033)374-8484 영월의 청령포 앞에 있는 깔끔한 음식점이다. 영월을 여행할 때면 꼭 들르게 되는 청령포에서 식사를 하기에 좋은 집이다. 등심과 갈비 등의 메뉴도 있고, 곰탕과 갈비탕 등의 탕 종류와 돌솥밥 등도 내놓는다. 영월을 여행할 때 굳이 읍내로 들어가지 않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청령포 주차장 건너편에 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247-1 주천묵집 (033)372-3800 이 집은 묵밥으로 유명한 집이다. 개운한 국물에 묵이 둥둥 떠 있는 국에 조밥을 말아 먹는 것이 바로 묵밥이다. 언뜻 생각하기에 무슨 맛인가 싶지만 그 맛에 한 번 빠진 사람은 어딜 가도 묵밥을 찾는다. 강원도 남쪽과 경북 북부 지방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다. 주천묵집은 묵밥도 맛있지만 따라 나오는 찬 하나하나가 모두 깔끔하고 맛깔스럽다고 알려졌다. 묵밥 5,000원, 순두부찌게 5,000원, 두부해물전골 25,000원. 주천면에서 가장 큰 사거리인 주천사거리(신일사거리라고도 함)에서 제천 방향으로 가는 쪽에 있는데 큰길가 있지 않아서 찾기가 쉽지 않다. 주천사거리쯤에서 전화로 위치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주천사거리에서 제천 방향 200m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215 신일식당 (033)372-7743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식당으로 꼴두국수가 유명하다. 꼴두국수는 메밀칼국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메밀이 들어간 반죽을 칼국수처럼 뽑아서 호박, 두부, 파 등을 넣어 걸쭉하게 끓여낸 국수다. 꼴두국수라는 이름은 하도 먹어서 이젠 꼴도 보기 싫다는 말에서 나온 이름이라 한다. 주천에서는 아주 유명한 식당이니 주천을 지날 때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꼴두국수 3,500원. 주천면 버스터미널 건너편 골목 안에 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225-7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1박2일을보시고 영월 여행을 구상하고계시군요..

영월은 단종의유배지로 구경거리가 참많습니다

물과 산이좋구요 여름에는 레프팅도 많이합니다

그리고 영월은 문학의도시이기도하고 박물관이 무려 15개? 정도로

천문대를비롯하여 박물관이많기로 유명합니다..

차를가져오셔야 구경을 많이하고 교통수단은  아직 시골이라

버스가 잘 없구요, 택시를이용하셔야합니다

먹거리는 영월의 특산물을 권하고싶고요

특산물로는  영월 동강에 다슬기가유명하며

다슬기전문점으로는 영월역앞에 동강다슬기라는 집이

모범음식점이며 영월군 향토음식전문점이기도하며

무었보다 깨끗하고 음식에 조미료도넣치않으며

친절하며 권하고싶습니다

숙소는 영월은 발전소 공사관계로 방이 딸려서 좀 비싼편입니다

모텔이 35000~40000원정도입니다

그럼 아무쪼록 즐거운여행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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