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보통 남자분들은 이별을 말하기까지 그 과정이 엄청 깁니다.

카톡까지 차단한 상태면 막말로 오만 정이 다 떨어진 상태일텐데... 같은 남자인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대충 어떤 심정인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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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하실 수 있는건 지금 본인에게 집중하고 자기계발 하시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 후 다시 예전 남자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그 과정에서 전남친이 다른여자가 생길 수도 있거나 아니면 완전 만날 수가 없을 수도 있을테니 그 점은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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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달리고 다시 연락하고 자꾸 보려고 해봤자 상대방에게 불쾌감만 주거나 좋았던 감정까지 안좋아 질 수 있으니 지금 연락하고 매달리는건 최악의 방법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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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성장한다음에 연락해보세요.

그리고 예전과 바뀐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으로 만나세요.

그러면 조금씩 마음을 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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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드려요 (˃̶᷄‧̫ ˂̶᷅๑ )

사람다마 너무 달라서 어떤게 정답이다 말씀은 드리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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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사람은 잘변하지않더군요. 헤어진 이유가 경제적인 부분이 컸다면 어느정도 희망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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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으나 그게 아닌 님의 지나친 의지와 집착에 질린거라면 아마도 힘들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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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차단까지 할 정도면 엄청 질렸다는건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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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못잊을수도 있죠..

그런데 글쓴님..

다른 남자 만나도 똑같을 거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면 남도 나를 사랑안해줘요 ㅠㅠ

본인 사랑을 먼저 하세요..

의지하지마시고..

나부터 사랑하고 독립적으로 사세요

당신은 소중한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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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해서 다시 고백하세요

예전의 내가 아니다 이젠 내가 잘해주겠다.

사랑한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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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전처럼 똑같은 행동하면 일주일도 못가서 남친은 떠나겠죠

진짜 달라지셔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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