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이사람 손절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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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물건 한 3개정도 겹치는것갖고(완전히 같은것도 아니고 살짝 스타일이 비슷한 것 뿐임) 다 자기 따라했다 생각하는사람은 손절대상인가요? 이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물건 살 때마다 자꾸 그 친구 생각나면서 그 친구한테 있는 물건인지 아닌지 자꾸 고민해보다 사게되고 또 자기 따라했네 어쩌네 하는 상황에 뭐라 대처하며 말할지까지 다 생각하게되고 스트레스 받는데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하면서까지 살아야되나..생각이 드네요; 제가 저를 피곤하게 하는걸까요..?
막 특이한 옷이나 가방도 아니고 정말 데일리로 쓸 수 있는 것들까지 다 자기따라했다 의식하더라고요..
제가 왜 물건살때 자꾸 그 친구한테 있는물건인지 아닌지 생각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천천히 손절치고 만남 횟수 천천히 줄일까요?
저는 제 친구가 저랑 비슷한 물건 있으면 그냥 엇 이 친구도 나랑 비슷한게 있네 기분좋다 이래서 친구구나 ㅎㅎ 생각하는데 얘는 저말고도 다른 친구한테도 다 적용하고 따라하지도않았는데 친구끼리 따라할 수 있다생각해 나는 이래요. 따라할 수 있다생각하면 애초에 나 따라했네 얘기를 왜 꺼내는지
그 친구한테 있는 물건인지 조차 몰랐는데 얼탱이 너무 없네요
그냥 집에 데려오지도 말고 만나지도 말까요?
이런이유도 있고 여러가지 저를 어이없게하고 화나게하는적이 많아서 밤에 잠도 못 자고 화나서 이런 고민하는 날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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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물건살때 자꾸 그 친구한테 있는물건인지 아닌지 생각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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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희야희야님의 댓글
천천히 손절치시는게 답일 듯 합니다 자기랑 안맞으면 뭐 어쩔 수 없으니까요...
남현맘님의 댓글
이미 그 친구가 불편하신것 같네요 그죠 친구가 자기랑 똑같은 물건 있으면 운명인가,,/? 하면서 좋아하지 누가 진지하게 자기따라하냐고 생각하겠어요 그 친구분도 작성자님을 곱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런 반응 보이는 것 같아요
삼슬님의 댓글
허허..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본인과 물건이 겹친다고 커플이라고 좋아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스트레스에 한몫하는 사람을 굳이 옆에 둘 이유는 없다고생각해요.
밤에 잠은 꼭 잘 주무셔야되기때문에 손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상엔 질문자님을 사랑해주고 더 아껴줄 좋은사람들이 많아요
코리님의 댓글
뭐 그러면 손절하는게 답이죠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자기 따라했다고 말하는 친구 때문에 자꾸 의식이 되서 피곤하시겠어요.
그 친구가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것 같아요.
조명효과라고 하죠.
무대 위에 서 있다고 여겨지고, 모든 사람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 같은 의식입니다.
님께서 피곤치 않게 되는 길은 세 가지가 있겠네요.
손절하는 것.
님의 마음을 바꾸는 것.
친구가 바뀌는 것.
세 번째는 님의 소관이 아니니까 열 외로 하지요.
손절할 수도 있지만 저는 두 번째를 권하고 싶군요.
어떻게 바꾸냐구요?
님이 평소에 그 친구 의식할 때
(아. 내가 의식하고 있구나. 계속 의식할까? 아니면 내 식대로 할까?) 하고 선택하세요.
그 친구와 만났을 때 친구가 따라 했다고 말하면 조명 효과 의식에 의한 말이란 걸 알아차리세요.
그리고 또 선택하는 거죠.
(그래?) 혹은 (아냐.우연이야.) 혹은 (그냥 부인도 말고, 긍정도 하지 말고 가만히 고요하게 있어보는 거예요.)
셋 다 괜찮아요. 단, 님의 감정이 발동하지 않아야 해요.
마음 공부라고 생각하고 해보는 거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