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한 여자앞에서만 자꾸 굳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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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건우맘님의 댓글
솔까너좋다고 다시한번 말해보는게ᆞᆢᆞ
태백산맥님의 댓글
사람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만나서 진실되게 진지하게 고백해 보세요~^^
음악여행님의 댓글
어쩌면 보이지 않는 욕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해 보고자 하는 욕심...
마음을 편히 갖고 처음 보는 낯선 여자에게 길을 묻는다 생각하면 편할 것입니다
그렇게 다가가서 말을 붙이면 쉽게 넘어갈 것입니다
냥탱이님의 댓글
너 만나도 아무말도 안하잖아 = 만나도 재미 없어 뭐하러 만나니
너만보면 그래 = 너를 좋아하는거 같아
뭐래 = 뜬금없이 그런 얘기를 하면 나보고 어떻게 반응하라는 건지 당황스럽다
이상하게도 그 애 앞에서만 말이 잘 안나오고 긴장되고 몸이 굳더라고요 = 상대를 좋아한다 혹은 관심있다.
고백의 타이밍과 방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어느정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지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질문자분께서는 너무 갑작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보이신거 같네요
질문자분 스스로도 모르시는 사이에 말이죠
첫째 : 어이없게 던져버린 고백아닌 고백카드를 무효로 만드세요, 왜냐하면 상대는 그 고백에 대해 전혀 준비되지도 않았고, YES NO를 말할 상황도 아닙니다. 없던일로 만드는 멘트를 치세요 - 둘러대란 말입니다.
둘째 : "보고싶다"는 질문자님 생각이지요, 상대방은 만나도 재미없다고 느끼는데요, 그럼 상대방이 만나면 재밌을거 같다는 기대를 가지도록 해야합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목적, 뭐든 좋습니다 - 상대방이 솔깃할만한 주제 혹은, 만나면 재밌을것 같다는 기대를 심어줄 무언가를 제시해야합니다, 아니면 단둘이 아니라 여러명이 모이는 모임도 좋습니다.
셋째 : 실제로 만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세요, 말이 잘 안나오고 긴장되고 몸이 굳는다면, 그렇게
될걸 예상하고 질문이라도 준비해가세요. 만나서 상대방이 즐거울 수 있도록 모든 걸 다 하세요
넷째 : 이걸 적당한 친구 거리에서 지속하세요 - 호감을 가지고 있는건 질문자 혼자입니다.
다섯째 : 상대가 질문자를 친근하게 느끼고 편하게 느끼고 하는 때가 되면 그때부터 고백에 대한 계획을 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