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제가 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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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05년생 여자에요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제가 뭔가 제가 태어나기 전 일을 기억하고 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막 2002냔 월드컵이나 다른거에서도 전혀 듣도보지도 못한 것들에서 이상한 감정을 느껴요
예를 들어서 막 은하철도 999 내용도 하나도 모르고요 결말이 해피인지뭔지도 모르는데요 (그림체도 잘 모름)그런데 이름을 들으니깐 막 가슴속에 우울해지고?약간 이상한 감정이 들어요
그냥 그래요
가끔 제가 경험하지못한?그런것들한테서 추억팔이 하는 기분이에요..다들 그러나요? 분명 제가 경험한일이 아닌데 경험한 느낌?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제가 뭔가 제가 태어나기 전 일을 기억하고 있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막 2002냔 월드컵이나 다른거에서도 전혀 듣도보지도 못한 것들에서 이상한 감정을 느껴요
예를 들어서 막 은하철도 999 내용도 하나도 모르고요 결말이 해피인지뭔지도 모르는데요 (그림체도 잘 모름)그런데 이름을 들으니깐 막 가슴속에 우울해지고?약간 이상한 감정이 들어요
그냥 그래요
가끔 제가 경험하지못한?그런것들한테서 추억팔이 하는 기분이에요..다들 그러나요? 분명 제가 경험한일이 아닌데 경험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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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친구가 만약 이성이라면 그 친구의 애인이 생겨서 그런거일수도있고, 동성이라면 요즘 왜그러냐고 한번 물어보시죠 근데 중학교 부터 대학생 까지 그런거면 그 친구가 다른 친구를 많이 만들었다거나 그럴수도 있겠죠. 너무 한친구만 사귀려고 하지마세요 그러다 보면 주변에 남는게 없습니다.8시간 4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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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타까운 사연이네요...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친구분은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다른 학교를 가게 되었지만, 그런 친구를 챙기는 질문자님의 마음 씀씀이에 저도 마음이 훈훈해지네요.우선 무조건 미워하고 원망하시기 보단... 그친구분도 다른 사정이나 이유가 있으실거 같아요.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일이 잘해결되서 친구분과 다시 원만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시간 4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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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너무 잘해주고 받기만 하다보면 그 소중함을 모를경우가 있죠 또 친구는 질문자님을 중요시 생각안하는듯 합니다본떼를 보여주세요 이제는 연락 하지 마세요 그럼 그 친구가 연락이 올거에요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지금까지 내가 해왔으니까 친구관계 나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이제부터 니가 해라8시간 4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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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콩고365님의 댓글
그저 생각으로그런거랍니다.
누구나꿈은갖이고있고 그런꿈을생각하며살아간답니다.~**
미진님의 댓글
네 가까운정신과에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장재홍님의 댓글
감정이입을 잘하시나봐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발전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