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설악산 당일 or 1박2일 대청봉까지 가는 코스
본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5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남현맘님의 댓글
아리나님의 댓글
한계령-대청봉-오색이 가장 짧고 쉽습니다.
한계령이 약 1,000 m 이고 대청봉이 1,708m 이니까 고도차가 적어 쉽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다면 당일도 가능합니다.
한계령에서 대청봉 5-6시간 걸리고 처음 2시간 정도만 급경사이고
다음 부터는 능선이므로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대청봉에서 오색은 4시간 정도 걸리는 데 경사가 심한 내리막입니다.
한계령에 10시 이전에만 도착한다면 당일도 가능합니다.
20대 라면 한계령-대청봉-오색 9시간 잡으면 됩니다.
오색에서도 버스가 정차 합니다.
또 오색까지는 양양 시내버스가 오므로 양양으로 나가면 됩니다.
양양서 속초는 시외버스나 시내버스가 수시로 있고 20분 걸립니다.
속초에서 1박 하든가 동서울 시외버스가 늦게까지 있습니다.
동서을은 21:00(일반), 22:00(심야)가 있고 수원은 18:40이 막차 입니다.
동서울에서 양양가는 버스는 한계령과 오색에 정차 합니다.
동서울에서 한계령까지 2시간 10분 걸리고 18,700원 입니다.
동서울 6:30,7:30, 8:30 ... 에 있습니다.
원통에서는 속초로 가는 버스가 많고 한계령 가는 버스는 별로 없습니다.
택시타면 20분 걸리고 3만원 정도 나옵니다.
동서울에서 6:30이나 7:30분 버스타고 한계령가면 당일 충분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