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꼭 살아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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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엄마가 몸무게를 재라고 했는데요... 저는 재보고 더 많이늘었지만 혼이 날것같아서 엄마한테 0.5키로만 쪘다고 했고, 아빠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왜 정확하게 안알려주냐고 하시더라고요.저는 아빠가 금방이라도 때릴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무서워서 눈물이 막 나왔습니다 그냥 막 나왔어요.아빠는 점점 화를내시며 금방이라도 때릴것같이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막 아이씨 왜 엄마한테도 안알려주냐고 했어요.... 진짜 너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어요...제가 하도 말을 안하니까 그딴식으로 살거면 나가살으라고 너 필요없다고 했어요....진짜 아무도 모르지만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 친구랑 싸워서 걔한테 너필요 없어 가버려... 라고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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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유나님의 댓글
요리를 만들때 짠 맛, 쓴 맛, 단 맛, 매콤한 맛이 석여 맛있는 맛이 나옵니다 질문자님의 인생도 그러실 겁니다 힘내세요
부산구님의 댓글
아니 왜요?? 왜 몸무게를 재라고 하시는데요?? 그리고 왜 살찌면 화내요??
님이 연예인이에요 뭔데요?? 왜 살찌는거 가지고 부모님이 화를 내시는건데요? 뭐 다이어트 약속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