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엄마 화 풀어드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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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고1 남학생인데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하도 엄마말을 안들으니까 엄마가 저보고 그냥 너 알아서 살아 밖에 나가던 게임을하던 잠을 자던 너 알아서 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엄마가 그 말씀을 하신 그날 저는 밤새 게임을 해서 새벽 5시 40분에 화장실에 갔다가 게임을 했는데 저희 엄마가 아빠 회사가셔야해서 아침 차려드리려고 6시에 일어나시거든요 약 20분정도 게임을 하다가 6시에 엄마가 일어나실때 전 자는척을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제 방으로 들어오시더니 "너 핸드폰했구나 자는척 하지말고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시고 배달일이라도 해야하니 운동이라도 해라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해서 첫번째로 들켰을때는 아무 탈 없이(?)지나갔지만 그 일이 일어난지 하루 뒤에 제 동생이 문제집 답지를 배껴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동생 문제집 싹다 갖다 버리고 공부 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 그 일이 12일에 일어났다고 하면 제가 13일 새벽에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화장실에 너무 가고싶은거에요 첫번째로 그랬을땐 엄마가 "새벽에 나오지 마라 그러면 신경쓰인다" 주의만 주고 끝났는데 제가 너무 급한 나머지 제 방문을 조용히 열고 화장실로 들어가려는데 화장실 문에서 끼이익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 소리를 엄마가 듣고는 저를 엄청나게 혼내셨죠 이건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그러나 제 동생이 답지를 배낀게 들통이 난 다음이라 더더욱이나 화가 나셔서 어떻게 하면 화를 풀어드릴수 있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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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엄마께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면서 죄송하다고 비세요
그리고 내가 엄마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심금을 울리는 말을 하면되요
소셜우주님의 댓글
새벽에 폰 하지말고 자세요
쿠아님의 댓글
집안일 도와주세요 그리고 게임을 좀 줄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애교나 그런거 부리면 보통 어미니들은
빨리 풀리시더라구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