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보] 춘천닭갈비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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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요..역사.등등      

춘천닭갈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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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거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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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닭갈비는 크게 토막 친 닭에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한 양념장을 고루 발라 하루쯤 재워 둔 후 양배추, 양파, 고구마, 떡을 같이 넣고 무쇠철판에 구워 먹는 요리입니다. 막국수는 메밀국수를 김칫국물에 말아 먹는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담백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춘천의 대표적인 닭갈비 골목은 3곳으로 그 대표적인 곳이 명동 닭갈비 골목이다. 춘천에서 가장 큰 중심지인 춘천 명동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파는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 골목을 말한다. 춘천에 닭갈비가 유명하게 된 이유는 이 지역에 예전부터 양계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춘천 닭갈비 골목의 역사는 50여 년을 넘어선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서민들을 위한 작은 식당의 메뉴 중 하나에 불과했던 닭갈비는 1980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2~3개의 음식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많은 상점들이 생겨나 닭갈비 집이 활발하게 영업중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닭갈비는 먼저 군인,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1990년대에 들어와 외식문화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닭갈비는 추억의 음식으로, 저렴하고 푸짐한 외식 메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나아가 춘천의 명물이 되었다.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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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바래요.

[연원 및 변천]
춘천 닭갈비의 역사는 1960년대 말 선술집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김영석(金永錫)씨가 중앙로에 돼지구이를 팔다가 어느 날 닭 2마리를 사서 돼지갈비처럼 양념에 재웠다가 숯불에 구워 ‘닭불고기’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1970년대 들어 춘천의 명동 뒷골목을 중심으로 닭갈비집이 많이 생겨서 휴가 나온 군인, 대학생들로부터 싸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받았다. 당시 닭갈비 1대 값이 100원 정도로 저렴하여 별명이 ‘대학생갈비’, ‘서민갈비’라 불렸다. 춘천에서 닭갈비가 발달한 연유는 당시 춘천지역에서 양계(養鷄)가 성해서 도계장이 많았기 때문이다.

[제조 방법]
닭을 뼈째 크게 토막을 내어 양념고추장에 재웠다가 뜨겁게 달군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와 흰떡을 한데 넣고 볶는 춘천의 향토음식이다. 부재료로 양배추·고구마·당근·파·흰떡 등이 쓰이고, 양념고추장은 고추장·고춧가루·간장·마늘·생강·설탕 등으로 맵게 만든다.

닌자99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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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는 군부대가 많은 춘천 일대에서 휴가나온 군인들이 전우들이랑 술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거나 싼 값으로 먹을 수 있던 음식이 그 시초라구 합니다~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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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닭갈비 추천합니다. 거기가서 드셔보시면 닭갈비가 뭔지 정확히 아실수 있습니다.

건우맘님의 댓글

물소리님의 댓글

닭갈비 한번 먹어야 하는데...통나무집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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