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고민 잘읽어봤습니다

저도어릴적 연애할때는

혼자 온갖 상상하며 의심했어요

고치기쉽지않아요

믿어보세요 조금더 아껴주세요

남여사이에도 친구는있습니다

괜히 그사람의 인간관계에 끼어들지마세요

지금은 질문자님 여자친구에요

조금만더 믿어보다보면 걱정없으실거에요

좋은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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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이 위로할줄모르고 그런적도 없다고 하시는 말 자체가 글쓴이를 얼마나 사랑하지 않는지

나오네요진짜 사랑 한다면 위로 할줄 몰라도 해볼려하고 애교 부릴지 몰라고 애교 부려보는게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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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 연애사이기때문에 헤어져라 마라 운운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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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여자친구를 진짜 사랑한다면 믿어보세요 그리고 못믿는다는걸 너무 티내지마세요

몇몇여자들은 본인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싶어 계속 질투를 유발하거나 그런 경향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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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티내지마시고 의심이 되신다면 술자리나 어디를 한번 지나가면서 확인해본다던가 해봐야죠..

여자친구가 떳떳하고 의심할만한 짓을 실제로 하지않았다면 글쓴이도 너무 집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인만 힘들어요 그리고 만약 여자친구가 실수를하거나 이상한 짓을 했다면 그때 깔끔하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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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괜한의심으로 헤어지면 결국 후회하는건 글쓴이 본인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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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 조언아닌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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