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정보] 양양군 현북면의 문화재

본문

내공 마이마이 드릴테니까 우리고장 양양군 현북면의 문화재좀 알려 주세요

내공냠냠 잇으면 신고 할 거예요

62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미카엘토님의 댓글

회원사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의 문화재)

1.양양 명주사 동종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4호

지 정 일  1980.02.26

소 재 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어성전리 산59) 명주사

시 대  조선시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높이 83㎝의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이다. 종을 매다는 용뉴가 종의 몸체에 비하여 가냘프며, 2마리의 용이 다소 형식화 된 느낌을 준다. 종 윗쪽의 4곳에 일반적인 종과 같이 정사각형의 유곽이 있고, 유곽 안에는 돌출된 9개의 유두가 있다. 유곽 사이의 빈 공간에는 윗부분에 범자를 돌려가며 4곳에 양각하고, 아래로 머리광배을 갖춘 보살상을 그렸다. 종의 입 가장자리에는 화려한 덩굴무늬 띠가 있으며, 아랫부분에 글씨가 양각되어 있다. 몸체의 공간 구조나 종 아랫부분이 돋을새김으로 처리된 문양에서, 기하학적으로 변한 18세기 범종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2.양양 명주사 부도군(양양 명주사 승탑군)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6호

지 정 일  1991.02.25

소 재 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1043-13 (어성전리 484)

시 대  고려시대

승탑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명주사에 마련된 이 승타밭에는 모두 12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4기의 비석도 함께 남아있다. 12기의 승탑 중에서 7기는 3단을 이루는 기단 위로 탑몸돌 및 지붕돌을 갖추었는데, 사각의 바닥돌과 둥근 탑몸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나머지 5기는 받침돌 위로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으로,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큼지막한 머리장식을 두었다. 4기의 비는 낮은 사각받침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갖춘 구조이다. 원래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1994년 지금의 자리로 모두 모아 보존하고 있다. 

 

 

전체 40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0
댓글+1
댓글+3
댓글0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