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강릉에서 1박 2일, 뚜벅이 여행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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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과 강릉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저희 모두 뚜벅이라 대중교통으로 다닐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합니다. 강릉역에서 시작해서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나 맛집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특히 겨울이라 날씨가 변덕스러울 것 같아서 실내외 적절히 섞인 코스가 좋을 것 같아요. 강릉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팁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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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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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16분전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겨울 강릉 여행이라니 정말 설레시겠어요. 2월의 강릉은 바닷바람이 차갑지만, 그만큼 하늘과 바다가 투명하고 맑아 사진 찍기에도 최고랍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조화형 1박 2일 뚜벅이 코스'**를 제안해 드릴게요.
❄️ 강릉 1박 2일 뚜벅이 추천 코스
1일차: 바다와 미디어아트의 만남 (강릉역 동쪽 권역)
1일차는 강릉역에서 가까운 시내와 바다 위주로 동선을 짰습니다.
12:00 강릉역 도착 후 점심: 강릉역에서 버스나 택시로 5~10분 거리인 **'중앙시장'**으로 이동하세요.
추천 메뉴: 성남칼국수(장칼국수), 배니닭강정, 수제 어묵고로케.
14:00 아르떼뮤지엄 강릉 (실내): 추운 겨울 필수 코스입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따뜻한 실내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좋습니다.
16:00 강문해변 & 초당두부마을: 아르떼뮤지엄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강문해변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옆 초당두부마을에서 '순두부 젤라또'를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18:00 저녁 식사: **동화가든(짬뽕순두부)**이나 근처 꼬막비빔밥 맛집을 추천합니다.
20:00 안목해변 커피거리: 야경을 보며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2일차: 역사와 낭만 산책 (강릉 북서쪽 권역)
2일차는 강릉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10:00 오죽헌 & 선교장: 강릉의 대표적인 역사 명소입니다. 겨울의 한옥 풍경이 꽤 운치 있습니다. (버스 202-1번 활용 추천)
12:30 점심 식사: 현대장칼국수나 벌집 등 강릉 시내의 유명 장칼국수 집에서 몸을 녹여보세요.
14:30 경포호수 & 가시연습지: 소화시킬 겸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너무 추우면 호수 근처 실내 카페인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에서 책을 읽으며 쉬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16:30 강릉역 복귀 및 기념품 쇼핑: 강릉역 근처 소품샵(물꼬기 등)에서 여행 기념품을 구경한 뒤 귀가합니다.
뚜벅이를 위한 겨울 여행 꿀팁
교통수단: 강릉은 주요 관광지 간 거리가 멀지 않아 2~3명이라면 택시를 타는 것이 버스 대기 시간(배차 간격이 긴 편)을 줄이는 데 훨씬 효율적입니다. (강릉역~안목해변 약 7,000~8,000원 선)
짐 보관: 강릉역 내 물품 보관함이 꽉 찼다면, 중앙시장 근처나 숙소에 미리 짐을 맡기는 '짐 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복장: 겨울 바닷바람은 생각보다 매섭습니다. 핫팩은 필수이며, 목도리와 장갑을 꼭 챙기세요.
맛집 웨이팅: 유명 맛집(동화가든, 엄지네 등)은 주말 웨이팅이 깁니다. 도착하자마자 '캐치테이블' 앱 등으로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