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정보] 왕건과 철원의 명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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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이 철원의 명성산에서 자리를 잡고 적과 대치했던 사실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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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답변: 길이 600km. 해발고도 800~1,000m. 원산 부근의 추가령곡에서 동해안을 따라 낙동강 하구의 다대포 부근까지 이르는 산맥입니다!!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2404&cid=40942&categoryId=3314721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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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한반도 지도에서 동북에서부터 동남쪽까지 있는게 태백산맥입니다21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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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길이 600km. 해발고도 800~1,000m.원산 부근의 추가령곡(楸哥嶺谷)에서 동해안을 따라 낙동강 하구의 다대포 부근까지 이르는산맥으로 한국에서 가장 긴 남북주향의 산맥이다.산맥은 해안산맥 ·중앙산맥 ·내지산맥의 3줄기로 나누어져 있고,동쪽은 급사면으로 동해에 임하며 좁고 긴 해안지대를 이룬다.서쪽은 지맥인 광주 ·차령 ·소백 등의 산맥이 남서방향으로 완만하게 뻗어내리고 있으며 이들지맥을 분수령으로 그 사이를 한강 ·금강 ·낙동강이 흘러 황해와 남해로 흘러든다.산맥의 지반은 주로 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화강암이 사행…21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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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태백산맥위치 -태백산맥(太白山脈)은 낭림산맥과 함께 한국의 중추를 이루는 척량산맥(脊梁山脈)입니다.-길이 600km. 해발고도 800~1,000m. 원산 부근의 추가령곡(楸哥嶺谷)에서 동해안을 따라 낙동강 하구의 다대포 부근까지 이르는 산맥으로 한국에서 가장 긴 남북주향의 산맥이다. 산맥은 해안산맥 ·중앙산맥 ·내지산맥의 3줄기로 나누어져 있고, 동쪽은 급사면으로 동해에 임하며 좁고 긴 해안지대를 이룬다. 서쪽은 지맥인 광주 ·차령 ·소백 등의 산맥이 남서방향으로 완만하게 뻗어내리고 있으며 이들 지맥을 분수령으로 그 사이를 한강 ·…21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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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태백산맥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다는거만 알지만 태백산의 위치는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있어요21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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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우리나라에 태백산맥은 없습니다. 대신에 백두대간과 장백정간, 13정맥이 있습니다. 태백산맥, 소백산맥, 낭림산맥, 차령산맥, 노령산맥, 멸악산맥 등은 일본사람 "고토 분지로" 라는 사람이 만든 개념입니다. 일제시대때 자원과 식량을 수탈하기 위해 토지측량을 하면서 만든 개념입니다. 반면에 백두대간과 장백정간, 13정맥은 조선시대 영조때 지리학자인 여암 신 경준 선생님께서 산경표 라는 지리서에서 주장한 이론입니다. 어느 것이 우리 고유의 지리체계일까요? 우리나라 지리 교과서 다시 써야 합니다.21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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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중복된질문이네요여름철이 아니라 홍천이 볼게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요즘 한창 뜨고있는 청춘불패 촬영지인 남면에 유치리가 있고 홍천강유원지,팔봉산.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1박2일에 나왔던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에 있는 삼봉휴양림도 괜찮습니다 삼봉자연 휴양림=> http://www.huyang.go.kr/user/forest/User_contentIntro.action?rcode=35&mcode=55&hcode=0107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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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홍천으로 오시는 것을환영합니다.홍천은 팔봉산을 비롯하여 수타사,삼봉휴양림,가리산휴양림 홍천강 등 볼거리도 많고 가족단위의 휴가지로 좋은 곳이예요...제1야수교는 홍천 동면에 있어요. 부대근처에는 펜션이 2개 정도 있지만 홍천읍으로 이동하셔서 먹거리도 즐기시고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1박2일에 나왔던 내면의 삼봉휴양림도 좋기는 하지만 홍천읍에서 1시간 30분이나 더 가야하는 먼곳에 있으므로 다음에 시간이 충분할 때 가보시고 홍천읍에서 가까운 곳에서 보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동면에 있는 수타사와 계곡을 보고 절 근처에서 숙소를 잡…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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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멧돼지님의 댓글
철원은 쇠둘레(鐵圓) 마을로 불리는 곳입니다, 그곳은 궁예대왕이 미륵의 나라를 건설했던 곳입니다. 자신이 키운 왕건에 의해 축출되었는데 고려사등 승자에 의한 기록에 따르면 궁예대왕은 포악하고 음란·사치하며 가렴주구를 일삼은 미치광이 군주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의 최후도 보리밭에서 설익은 보리를 훔쳐먹다가 농민들에 의해 비참하게 죽어간 것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승자에 의해 쓰여진 역사, 이런 역사는 승자를 한껏 부추기기 위해 패자를 한없이 추락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궁예대왕 또한 그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 전해오는 구전들은 이러한 승자의 기록을 정면으로 뒤엎습니다. 육당 최남선이 철원 지역 전설을 수집한 풍악기유에는 대왕의 최후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남루한 차림의 고려왕(궁예)이 발 붙일 땅을 찾지 못하고 심벽한 석을 찾아 삼방 골짜기로 들어왔다. 삼봉 최고지에 올라 은피하여 재도할 땅을 둘러볼 즈음에 문득 한 스님을 만나 혹시 용잠호장할 땅이 없겠느냐고 물으니, 스님이 말하기를 이 속에를 들어와서 살길을 찾는 것은 어리석다고 했다. 이에 크게 절망하고 그곳에서 깊은 연못을 향해 그대로 몸을 던지니 물에는 빠지지 아니하고 우뚝 선 채로 운명했다" 그런데 궁예의 흔적을 더듬을 수 있는 유적지는 안타깝게도 비무장지대에 묻혀 있습니다.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의 중간에 있어서 남북의 어느 누구도 그 역사를 답사할 수 없는 비원의 땅이 돼버린 것입니다.남북대화가 계속된다면 양측이 합의하여 이곳을 답사 연구하여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