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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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가 알바한지 20일되었거든요
ㅜㅜㅜㅜㅜㅠ
매장이커서
넓고
이제 제또래 오빠가 있더라고요

전23 상대는 26
인데


물어보지도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톡으로는 수고했엉 여친이랑 밥먹어
아니 무슨 남자가 애교가 그렇게 징그럽게 ㅡㅡ. 저한테도 그러고
알바톡방에도 ~입니당 해요
그리고 여친말하던데 전혀 안궁금하거든요 ㅡㅡ
초반엔 제 과도 물어보고 그랬거든요
ㅡㅡ ㅜㅜㅜ 그리고 나중에 무슨직업하고싶냐고 본인은 새로운직업 알아보고있다고;;

전친해지려고 이오빠에게 선톡한건지
이성적인감정 단1도없었어요
근데 저오빠는 제가 좋아하는줄알아요 참내 ㅡㅡ 어이가없어서 ㅡㅡ


저오빠가 소심해서 말이없어서
어색할까봐 톡했는데
더어색해졌고요

그냥 눈인사 정도만 합니다
할말있으면 하고
그오빠가
초반이랑 달라졌다하겠죠??
제가봐도 대하는태도
다르거든요

여친있다해서
방을 2번이나 나왔는데
또초대되구;;;;;

ㅡㅡㅡ

요즘은 카톡보내도
읽씹하고 ㅋㅋ

아니 일하면서
무서웠다했거든요
양아치 2명와서
저희들이 이거다쓸었어요
하는데 머리 옷차림 다 장난아니더라공르 ㅡㅡㅜㅜㅜ 그래도 최소한
그랬구나 이럴줄알았는데
아니드라고요

참 불편해요

그래도

다행인게 전오후반
그놈은 오전반이라
쉬는시간에만 잠깐 만나요 ㅋㅋ
근데 그시간도 껄그럽고
불편해요 ㅡㅡ

어제는 얼굴도않하고
말도안하고
선톡도 안했구요

묻는말만 대답했어요


그리고 일하다가
양아치 2명이 왔거든요
하필 그때 동료들은 암도
안보이고 옷차림 머리 장난아니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ㅠㅡㅠ
저희 이물건 다쓸었는데
더없나요 하는데 기절할뻔요
오빠한테 그랬는데
최소예의상 그랬구나 해야 되는데
읽씹이네요 ㅡㅡ

속상하드라고요
말한마디라도 해주지 ㅜㅜ

본인이 오지랖넓다했어요 ㅜㅜ

이제이오빠 호감이 아니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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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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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그 오빠 망상하는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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