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짝남한테 고백하고 차였는데 계속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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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걔가 생각해본다하다가 다음날에 싫다고 좀 불편하다해서 끝냈는데 학교에서 하루에 세번이상은 꼭 마주치고 걔를 못잊겠어 근데 보니까 걔는 지금 썸타는 애들도 있고 여자애들 여러명이랑 되게 친하고 거기에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 포함이라 내 친구들이 걔랑 놀때 나만 멀찍이 있는데 진짜 이건 잊어야되는게 맞잖아
나 걔 좀 잊게 정신 좀 차리게 해줘 걔이름이랑 비슷한 이름만 들어도 걔 생각나서 우울하고 학교가기도 쪽팔리고 나 걔 좀 잊게 정신 좀 차리게 해줘 추천에다가 내공 100건다 진짜 나 걔만 잊을 수 있으면 돈이라도 대서 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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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부산구님의 댓글

그 남자분께서 사실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휴지가 없어서 엉덩이로 트월킹하면서 오줌 털어내고 나온대요 비밀이에요...

이건 장난이고요 정말 장난이에요

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 미련을 분명 버렸고,앞으로도 계속 생각나고 인정하고싶진 않지만 자꾸 못 잊겠고...

작성자님 글 읽어보니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쪽팔릴 필요는 전혀 정말 전혀 없고요

그 사람 주위에 여자가 많다면 정말 정말 맘속으로 신경 쓰이겠네요 의심하게 되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 맘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두 번 찍을 순 없고 (작성자님께서도 한번 더 대쉬하고 매달리실 생각은 없으실꺼니까)

아는 친구분처럼 친구로 지내는 게 어떨까요??

친구로 지내면서 차근 차근,1단계부터 짚어서 점~점~ 친해지고,시간이 많이 흘러서 서로 많이 편해지거 친근한 사이가 되면,또 몰라요 시간이 지나면 그게 기회가 될지 마음을 열어줄 지,

설령 다시 이럴 기회가 없다고 가정하여도,친구로라도 남아보세요!

이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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