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분께서 사실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휴지가 없어서 엉덩이로 트월킹하면서 오줌 털어내고 나온대요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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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난이고요 정말 장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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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 미련을 분명 버렸고,앞으로도 계속 생각나고 인정하고싶진 않지만 자꾸 못 잊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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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 읽어보니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쪽팔릴 필요는 전혀 정말 전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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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주위에 여자가 많다면 정말 정말 맘속으로 신경 쓰이겠네요 의심하게 되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 맘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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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두 번 찍을 순 없고 (작성자님께서도 한번 더 대쉬하고 매달리실 생각은 없으실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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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분처럼 친구로 지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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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지내면서 차근 차근,1단계부터 짚어서 점~점~ 친해지고,시간이 많이 흘러서 서로 많이 편해지거 친근한 사이가 되면,또 몰라요 시간이 지나면 그게 기회가 될지 마음을 열어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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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다시 이럴 기회가 없다고 가정하여도,친구로라도 남아보세요!

다른 사람이랑 사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