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교육] 성적 1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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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처음으로 전교1등을 해본 학생입니다
저는 사실 엄청 큰 뿌듯함을 느끼진못했지만 그래도 이 자리가 얻기 힘든 자리라는걸 알기에
주변 친구들이나 학원 선생님들께 말하고싶은데
괜히 말하면 잘난척한다고 할까봐, 겉으론 축하한다했으면서 속으론 어쩌라고 라는 등의 태도를 보일까봐 걱정됩니다
주변 사람들과 딱히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저는 평소에도 제 성적을 잘 이야기하지않기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제가 중상위권 학생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해도 될까요.? 갑자기 가서 나 전교1등했다고 말하는 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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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답변]

1.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상황이 되면 이갸기 하세요.

2. 굳이 찾아가서 전교 1등한 것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3. 그리고 전교 1등 자리르 계속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다들 알게 됩니다...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전교 1등 언급하는 건 잘난 척처럼 보이고요,

너 순위 몇 등이야?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그때 전교 1등한거 언급하시면 되겠습니다.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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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얘기하면 당연히 어쩌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착한 친구들은 그걸 받아주겠지만 대부분은 자랑한다는 느낌으로 아니꼽게 바라보기도 하죠.

대화를 하면서 성적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끌고 나가다가 하나둘씩 성적을 공개하는 타이밍에 본인 성적도 공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재님의 댓글

일단 님이 자신의 등수를 말하지 않아도 대부분(거의 모든) 학생들이 님이 1등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특히 학원, 친구들의 경우는 성적에 민감하니 분명 100% 알고 있을 겁니다.

다이아몬드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말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그 가치를 알아본답니다.

님은 지금 그런 위치입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하면 됩니다.

^^ 정말하고 싶으면 그냥 자신있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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