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 놀기만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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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동네 영어학원만 다니고 있고 수학을 하나도 안해서 지금 3학년인데 1학년 꺼 처음부터 공부해야한다고 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얘기를 몇달전부터 계속 얘기 했어요.제가 지난 학년들은 문제집사서 자습을 하라니까 내가 자습을 할꺼같아?ㅋㅋㅋ이러고 솔직히 이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거잖아요.몇일지나서 학원은 구했냐고 물어보니까 공부방 다닐꺼라고 하는데 아직도 무슨 수학을 다시 배운다는 걱정ㅇ이런걸 생각한다는거에요.시간도 많은애가 솔직히 이게 말이야 방구야.저한테는 존나 핑곗거리로만 보이거든요.저만 이상황이 답답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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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저는 왜 질문자님이 그걸 답답해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그건 그 친구의 선택인거고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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