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안녕하세요.혹시 제 질문에 답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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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 숙제를 못해서 영어 과외, 그것도 집에 선생님이 오셔서 하시는 것을 제가 어머니께 고집 부려서 안 하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언니는 해야해서 오시긴 오시지만,이 일 때문에 어머니가 많이 화나계세요.
어머니가 지금 회사에 계셔서 문자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 데요...문자를 보니 많이 화나계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 마음 푸는 법’을 검색해봤지만, 고작 그런걸로 마음이 쉬 풀리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가 할머니와 아버지에게도 말하실 것 같구요.
그러면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꾸중을 하시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할머니와 아버지께서 꾸중을 받아야해요..
아버지께선 어제도 꾸중을 들었는 데....
집에서 가장 무서우신 분은 아버지세요.
어떡하죠?
방법이 있기나 할까요?
그리고 제가 지금하는 영어 수업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영어도 무척이나 하기 싫어요.
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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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붉은조약님의 댓글

그래도 숙제를 안해서 영어 과외를 안 받는다고 갑자기 그러는 건 혼날 수밖에 없구요

혼난 다음에 부모님에게 선생님이 이러이러한 점이 싫어서 영어 공부에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부모님이 선생님을 바꿔주실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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