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교육] 시간이 흘러간다는게 너무 무섭고 힘드네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전 중2예요, 요즘 인생 노잼시기가 왔고 현타가 왔어요. 4년전만 해도 애들 집 가서 게임하고 잘 놀았는데 ㅋㅋㅋㅋ 벌써 4년이 지나갔다는 게 너무 무섭네요
매일 밤마다 "이젠 난 오늘로 못 돌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ㅠㅠ
또 트와이스 마리텔에 나와서 우아하게 춘게 벌써 2015년 일이라는 걸 알게 되니까 너무 소름 끼치네요..
그냥 1초 1초 흘러서 미래에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 슬퍼요
해결 방법 있을까요..?
매일 밤마다 "이젠 난 오늘로 못 돌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ㅠㅠ
또 트와이스 마리텔에 나와서 우아하게 춘게 벌써 2015년 일이라는 걸 알게 되니까 너무 소름 끼치네요..
그냥 1초 1초 흘러서 미래에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 슬퍼요
해결 방법 있을까요..?
5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다래 님의 최신글
- 다래 님의 최신댓글
-
Q&A - 응? 뭔가 이상한 비율이네요. 외가쪽에 큰분들이 많으면 가능합니다. 원래 가슴은 모계나 외가쪽을 따라가요.이모나 외할머니가 크면 가능합니다.2024-07-12
-
Q&A - 서울2024-07-12
-
Q&A - 미안하면 사실대로 말하고 잠수타세요2024-07-03
-
Q&A - 마음이 갑자기 없어진거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듯2024-07-03
-
Q&A - 지금부터 몸키우십시요. 부끄러운걸 감안하고 헬스장갸서서 벌크업하고 몸키워서 누구도 못건들게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몸이 크고 덩치가 크면 위축되기 마련이죠. 너무 걱정마세요 남눈치안봐도됩니다2024-07-02
-
Q&A - 휴대폰 문자로 구미시청에서 이동 경로 보내 주던데요~2024-07-01
-
Q&A - 첫번째 환자분은 29세 여자분이십니다.산동면에 거주하시고 도량,원호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회사ㅡ집ㅡ회사ㅡ집 이렇게만 이동하셨다고 하시네요.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2024-07-01
-
Q&A - https://m.blog.naver.com/gumimusic/2218200944332024-07-01
-
Q&A - 응? 뭔가 이상한 비율이네요. 외가쪽에 큰분들이 많으면 가능합니다. 원래 가슴은 모계나 외가쪽을 따라가요.이모나 외할머니가 크면 가능합니다.2024-07-12
-
Q&A - 서울2024-07-12
-
Q&A - 미안하면 사실대로 말하고 잠수타세요2024-07-03
-
Q&A - 마음이 갑자기 없어진거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듯2024-07-03
-
Q&A - 지금부터 몸키우십시요. 부끄러운걸 감안하고 헬스장갸서서 벌크업하고 몸키워서 누구도 못건들게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몸이 크고 덩치가 크면 위축되기 마련이죠. 너무 걱정마세요 남눈치안봐도됩니다2024-07-02
-
Q&A - 휴대폰 문자로 구미시청에서 이동 경로 보내 주던데요~2024-07-01
-
Q&A - 첫번째 환자분은 29세 여자분이십니다.산동면에 거주하시고 도량,원호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회사ㅡ집ㅡ회사ㅡ집 이렇게만 이동하셨다고 하시네요.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2024-07-01
-
Q&A - https://m.blog.naver.com/gumimusic/2218200944332024-07-01
SNS
댓글목록 3
검마산님의 댓글
저도 중2인데 요즘 너무 무섭고 불안한 기분에 휩싸여서 걱정이에요... 시간이 막 너무 빨라서ㅠ
저랑 똑같은 고민하는 동갑인 동지 가 있었네요...
청우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ㅠ
동질감이 느껴져요. .
빵심님의 댓글
어바웃타임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듯이
주인공이 먼 과거로 돌아가는 행동은 그만둡니다.
시간을 다룰수 있는 자가 왜 돌아가지않을까요?
왜 영화에서는 그렇게 비추어질까요?
영화에서 주인공은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는 것을
마지막장면에 보여줍니다.
이는 곧 우리에게도 교훈이 담겨있어요
우리의 좁은시야에서 보는 시간이 흘러가는 의미를
조금 더 넓은시야로 그 시간을 즐기고
느끼라는 뜻으로 비추었는데
그 주인공처럼 쓴이님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알차게 지내보는건어떨까요?
그런의미에서 어바웃타임영화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