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교육] 시간이 흘러간다는게 너무 무섭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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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2예요, 요즘 인생 노잼시기가 왔고 현타가 왔어요. 4년전만 해도 애들 집 가서 게임하고 잘 놀았는데 ㅋㅋㅋㅋ 벌써 4년이 지나갔다는 게 너무 무섭네요
매일 밤마다 "이젠 난 오늘로 못 돌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ㅠㅠ
또 트와이스 마리텔에 나와서 우아하게 춘게 벌써 2015년 일이라는 걸 알게 되니까 너무 소름 끼치네요..
그냥 1초 1초 흘러서 미래에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 슬퍼요
해결 방법 있을까요..?
매일 밤마다 "이젠 난 오늘로 못 돌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ㅠㅠ
또 트와이스 마리텔에 나와서 우아하게 춘게 벌써 2015년 일이라는 걸 알게 되니까 너무 소름 끼치네요..
그냥 1초 1초 흘러서 미래에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 슬퍼요
해결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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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검마산님의 댓글
저도 중2인데 요즘 너무 무섭고 불안한 기분에 휩싸여서 걱정이에요... 시간이 막 너무 빨라서ㅠ
저랑 똑같은 고민하는 동갑인 동지 가 있었네요...
청우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ㅠ
동질감이 느껴져요. .
빵심님의 댓글
어바웃타임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듯이
주인공이 먼 과거로 돌아가는 행동은 그만둡니다.
시간을 다룰수 있는 자가 왜 돌아가지않을까요?
왜 영화에서는 그렇게 비추어질까요?
영화에서 주인공은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는 것을
마지막장면에 보여줍니다.
이는 곧 우리에게도 교훈이 담겨있어요
우리의 좁은시야에서 보는 시간이 흘러가는 의미를
조금 더 넓은시야로 그 시간을 즐기고
느끼라는 뜻으로 비추었는데
그 주인공처럼 쓴이님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알차게 지내보는건어떨까요?
그런의미에서 어바웃타임영화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