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웃소싱 소속으로 대행사에서
사무경리 기획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아웃소싱 대표님,팀장님,저 이렇게 단톡방이
있고 가끔 대행사로 전단지 아르바이트 할경우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기도 해요

보통 단톡방 들어오면 팀장님이
전날 출근 체크를 해주세요

" 9월 1일 홍길동 출근 확인 부탁합니다 "

이런식으로 첫 입사 후 한달정도는
계속 체크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2일 전 새로운 아르바이트가
8명 오고, 저렇게 단톡방이 초대가 되어
확인을 했죠

그리고 거기서 다른 아르바이트 생이
내일은 비가 온다는데 어떻게 되는거냐고
글을 올렸고 아웃소싱 팀장님이
그건 이따가 물어보고 말해주겠다 했고

제가 여기 대표이사님과 같은 사무실을 쓰고있고
대표이사님이 아르바이트 관리하시니까

제가 바로 대표이사님깨 여쭈보고 답을 했어요

대표이사님이 담당자와 상의 후 알려주신다 햇다고 올렸죠

근데 아무도 이 글에 대답도 안하고 무시하길래
내가 괜히 말했나 가만히 있을걸 그랬나 싶고

하필 또 대표이사님이
아르바이트 친구들 출근 기록 안햇다고
다시올라오라고 올리래서
올렷죠ㅠ

출근 기록 안하신분들
올라오시래요
기록 안하면 급여미지급입니다 라고..
(이런말을 한 것도 앞서 나갔나 싶고...)


그후 한두시간 뒤에 대표이사님이
비오는날 안한다고 올리라길래
못올리겟어서 대표이사님이 제 계정으로

대표이사 홍길동 입니다
내일은 비가 예상되므로
출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올렸고
아르바이트 친구들은 모두 대답을 했죠

근데 담날은 비가와서 출근을 안했다 해도
그다음날은 출근이니까
전처럼 아르바이트 출근확인 카톡이
올라와야하는데.. 안오더라구요..
출근 전날 밤,출근 당일 이렇게 2번씩
체크하시는데..

뭔가 자꾸 제가 괜히 앞서나가서
카톡 답을 해서 그렁가 싶고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나 싶고

다떠나서,, 제가 저렇게
행동한게 알바주제에
너무 앞서나간 행동이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