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제가 편의점 알바생인데 제가 마음에 드는 손님이 회사원(언니)인데 처음에는 손님으로 대하다가 그러다가 나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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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의점 알바생인데 제가 마음에 드는 손님이 회사원(언니)인데 처음에는 손님으로 대하다가 그러다가 나중에는 제가 먼저 말 걸었어요. 말 걸고 대화 했어요. 그러고 그 다음부터 다시 인사하며 지내고 눈 마주 친 적 거의 없는데
어제 그 분이 웃으면서 눈 마주쳤어요
그래서 제가 계산 다 끝나고 초콜릿 좋아하세요?라고 먼저 물었더니 웃으면서 좋아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렸어요 ㅎㅎㅎ 좋아하더라고여
그래서 그 분이 왜 주시는 거냐고 하니까
제 속마음은 (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인데 그냥 자주와서 주는 거냐고 묻자
네 ㅎㅎ 라고 말 했어여 ㅋㅋㅋ
쑥스러워서 말 잘 못 했어여 ㅎㅎ
그래서 그 분이 자주 온다 했어여
그래서 마지막에 감사해요 언니 ㅎㅎ 웃으면서 말 하더라고여 ㅎㅎㅎ
그래서 전 쑥스러워서 아무 말 못 했어여

어떻게 되 가고 있는 거 예요?

눈치는 챘을까요?

근데 오늘 편의점 안 들리고 가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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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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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는 챘을겁니다.

말한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일을 들리시겠죠

둘이아빠님의 댓글

여성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으신거에요. 사귀시고 싶으신거에요..?

허현진님의 댓글

오늘은 일이 잇었나 보네요

눈치는 않챗을거 같고 손님이니깐 아직은 손님과 점원의 관계인거 같네요

그래도 좀 더 지내다 보면 밖에서도 만날 기회가 있겠죠

앞으로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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