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교육] 소심한 성격 고치는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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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생 4학년입니다.
집이나 친한친구와만 있으면 소심한 성격을 내세우지 않고 친한 사람이 없는 곳에선 소심해집니다. 제가 행복한 3학년생활을 보내고 4학년이 되었어요. 그런데 친한친구들과 반이 다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친구들에게 말도 못 걸고 혼자 책상에 앉아 그림만 그립니다. 또 다른 친구를 괴롭혔던 아이가 제가 소심한걸 알고 남 몰래 저를 괴롭히더라고요. 또 저는 소심해서 선생님께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 제 마음을 숨기고 있고.. 제 소심한 성격을 고치려고 연습을 해보고 학교에 가면 바뀌는게 없습니다. 제 소심한 성격때문에 많이 울고 너무 우울하고 가끔은 죽고싶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아무것도 못하니 울분 나고.. 소심한 성격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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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님의 댓글

얼굴에 철판 깔고 일부러 밝게 행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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