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이시국에 결혼식 못가는게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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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날 정말 오랜친구가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기도 그렇고 직장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랜친구는 서운한맘이 들지만 이해한다고 하는데
같이가는 친구는 저를 이상한애로 보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ㅠㅠ
하지만 이번휴가때 동생보러 갔다가 동생네 회사와 주변 가까이
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다 검사받았지만 음성으로 나왔는데요~ 저의 상황도 그렇고 예식장이 철저히 소독한다 해도 이바이러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저를
이상한애로 생각합니다. 친구결혼식도 못가게되서 저도 미안하고 얼굴볼 자신이 없는데 결혼식 못가는게 제잘못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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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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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안한는게 맞습니다.

코로나 걸리면 책임져 주지도 않을 거면서 뭘 서운해 하고 이해를 바랍니까

이런 시국에 오라고 하는 것 부터가 문제 손절 각

자미나타불님의 댓글

좋게 생각하면 못간다고 해서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친 않지만...

다른 한쪽으로 생각하면 다른 친구들은 가는데 나만 안간다?

음...

아 솔직히 말해 선택을 못하겠어요 조심성있다라는게 장점이지만 동시에 단점인것이라

딱히 지적을 하고 싶어도 못하겠군요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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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결혼 50명 제한이라 어짜피 친지들만 모여도

저정도 되서 웬만해선 돈은따로하고 안가더라구요

결혼하는쪽에서도 그러는게 낫다구햇구요

그 같이가는 친구가 좀 별로인거같네요

결혼하는친구도 이해한다는데..

근데 정말정말 오래되고 친한친구라면 저같음 갔을것같아요

드림님의 댓글

아뇨 전혀요 이시국에 방역이 최고죠

더군다나병원근무하면 더더욱 그럴거구요

이시국에 결혼한다고 오라하는게 민페입니다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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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 시국에 안가는게 정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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