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저를 친한 동생으로 볼까요??

본문

알고 지낸지 5년 정도 된 누나있습니다. 저랑 8살 정도 연상이고요. 나이는 40대 초반,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6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충주댁님의 댓글

회원사진

누나가 동생을 동생으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누나와 동생관계는 맞지만 연인은 아닙니다

연인으로 가려면 헤어지거나 않될수도 있고 잘못하면 관계가 나빠질수도 잇습니다

누나가 이성으로 느껴질때 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만나다 보면 또 이성은 이성으로 느껴집니다

청우님의 댓글

친한동생으로 볼것같은데요?

막무님의 댓글

[저를 친한 동생으로 볼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자님의 이야기로만 살펴봤을때는

질문자님과 여성분은 '친한'관계를 넘어서

'썸' 관계 라고 하는게 더 맞을거 같고

약간은 아슬아슬하다고 해야할까요?

8살차이나는 연상연하이지만

이미 두 분은 나이는 40대 초반,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나이가 무르익은 분들이죠

-> 누나도 저한테 매번 만나면 평생 편이 되어줄거다.

뭐 이런거는 친하게 지내면 그럴수 있습니다.

근데

->술 마시면 제가 손 만질 때 있는데, 만지게 합니다.

그리고 간혹 가다가 신체 접촉도 있을 때 있는데 아무렇지 않고

뭐 잘 받아 줍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는 제가 안기도 하고

볼에 가볍게 뽀뽀도 하는데 누나가 받아줘요.

뭐 어린 자식이 이러면서 말이죠.

: 아무리 친한 동생이라도 '볼에 뽀뽀'

남녀사이에 뽀뽀가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ㅅㅅ 얘기까지 솔직하게 하신거라면

누구 한사람이 어느날 밤 선을 넘으면

가능하다 라는 의견입니다

질문자님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살짝 표현을 해보시거나

처음엔 당연 일하는 커리어우먼이라면 거부를 할수도있지만

천천히 다가가는거죠

아니면 박력남으로 가시거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전체 254 건 - 1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0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4
댓글+3
댓글+1
댓글+4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