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저를 친한 동생으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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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지 5년 정도 된 누나있습니다. 저랑 8살 정도 연상이고요. 나이는 40대 초반,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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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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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동생을 동생으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누나와 동생관계는 맞지만 연인은 아닙니다

연인으로 가려면 헤어지거나 않될수도 있고 잘못하면 관계가 나빠질수도 잇습니다

누나가 이성으로 느껴질때 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만나다 보면 또 이성은 이성으로 느껴집니다

청우님의 댓글

친한동생으로 볼것같은데요?

막무님의 댓글

[저를 친한 동생으로 볼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자님의 이야기로만 살펴봤을때는

질문자님과 여성분은 '친한'관계를 넘어서

'썸' 관계 라고 하는게 더 맞을거 같고

약간은 아슬아슬하다고 해야할까요?

8살차이나는 연상연하이지만

이미 두 분은 나이는 40대 초반,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나이가 무르익은 분들이죠

-> 누나도 저한테 매번 만나면 평생 편이 되어줄거다.

뭐 이런거는 친하게 지내면 그럴수 있습니다.

근데

->술 마시면 제가 손 만질 때 있는데, 만지게 합니다.

그리고 간혹 가다가 신체 접촉도 있을 때 있는데 아무렇지 않고

뭐 잘 받아 줍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는 제가 안기도 하고

볼에 가볍게 뽀뽀도 하는데 누나가 받아줘요.

뭐 어린 자식이 이러면서 말이죠.

: 아무리 친한 동생이라도 '볼에 뽀뽀'

남녀사이에 뽀뽀가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ㅅㅅ 얘기까지 솔직하게 하신거라면

누구 한사람이 어느날 밤 선을 넘으면

가능하다 라는 의견입니다

질문자님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살짝 표현을 해보시거나

처음엔 당연 일하는 커리어우먼이라면 거부를 할수도있지만

천천히 다가가는거죠

아니면 박력남으로 가시거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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