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있다가 마음이 확 식고 이제 남자를 보면 편한 동료같은데 자꾸 정리하지 못해서 부담스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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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있다가 마음이 확 식고 이제 남자를 보면 편한 동료같은데 자꾸 정리하지 못해서 부담스럽고 싫어지려 하는데 연락은 계속 받아주고 전화도 하면 두 시간씩 하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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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충주댁님의 댓글
그냥 말동무가 없어서 아니면 대화 상대로는 그나마 괜찮아서 아닐까요?
올리버님의 댓글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다시 쓰시면 안되요?
거북이님의 댓글
어장이나 미안해서..?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외로워서 그런 것 같네요.
외로워서 남자는 만나고 싶은데 주변에 남자가 그 남자밖에 없어서 본능적으로 호감이 확 갔다가
또 그 남자가 막 마음에 확~~ 들지는 않고, 그래서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 외로우니까 통화는 하고 싶고 뭐 그런 심리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