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교육] 진짜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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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SNS를 둘러보며 살고 있었던 학생입니다. 제가 약 지금으로 부터 한 달전에 SNS ㅇㅇ년생만 보는 그룹 게시판에 야한 약간 얼굴 책 뉴스 비스무리한 게 올라와(어떤식이 였냐면 어떤 제 또래아이가 '이런 거 어때?'하고 올려서 아무래도 사춘기 시절엔 자극적인 요소니까 끌리긴 하더라고요..)있는 것을 보고 홀려서 야한 댓글을 쓴 적이 있단 말이에요 ㅜㅡㅜ 물론 그 댓글을 쓰고 약 4시간 후에 어떤 분이 경고를 주셔서 다시 댓글보고 이건 아닌 거 같다 해서 삭제하긴 했고, 그로부터 몇 일 후에 그 게시물이 아예 삭제되긴 했는데 자꾸자꾸 그 뉴스 비스무리한 썸네일에 나오신 그 분이 제 댓글을 봤으려나 불안해요. 제가 물론 잘못한 게 맞으니 인정하고 자책도 4일정도 하다가 잘 살아가고 있던 도중 며칠 전에 떠올라서 절 괴롭게 하네요. 1달이 지난 지금 죄책감을 또 느끼고 있다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제 입장에선 자꾸 그 뉴스 비스무리 한 썸네일의 주인 분이 자꾸 제 댓글을 봤으려나 불안해요. 더군다나 그 댓글은 1100 많은 댓글 중 묻혀있던 댓글이었고, ㅇㅇ년생만 보는 그룹 게시판이었기에 볼 일 일이 없는데도 그 뉴스 비스무리한 걸 공유한 친구가 봤을 까봐 두려워요.. 얼굴 책 알람이 그리 잘 갈까..?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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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미나님의 댓글
두려우시겠지만 이미 지나간일이고 어쩌겠습니까
다음부터 안그래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죠
그래도 실천 안하면 의미 없으니 그런곳에 댓글은 달지 않도록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