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그만하자하고 저가 다시 붙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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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만하자고 하고
진짜 끝이다 맘 다 잡았었어요.
만나도 서로 공부해야 해서 좋을게 없거든요.
그리고 실망할 만한 행동을 남친이 해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어 그냥 그만하자 했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울고 다시 좋아한다고 미안하다고 붙잡았어요 저가 너무 이상해요
읽씹했어요
상처받았나봐요
정말 끝인가봐요
후회되요. 너무 쉽게 그만하자 말했던 저가 너무 끔찍하게 후회되고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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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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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모든 연애는 특별한 것 같지만 지나고나면 평범한 연애입니다. 좋았다면 추억. 나빳다면 경험으로 가지고 사람이 성장을 하는거죠. 다음사람에게는 후회없는 사랑을 하길 바랄게요.

막무님의 댓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으셨네요

남자친구분 많이 사랑하시면 계속 붙잡고 매달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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