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젊으면 다쳐도 무조건 자리 양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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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쪽 다리를 크게 다쳐서 한쪽을 기브스 했었거든요 목발로 짚고 다녀야하는 상황인데 제가 버스에서 노약자,임산부,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앉는자리에 앉았거든요?
근데 어떤 할머니가 저를 계속 째려보고 비키라는 눈치 계속 주더라고요 왜그러는거죠? 떡하니 목발도 갖고있는데 어이없었네요 젊으면 다쳐도 무조건 자리 양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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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사슴님의 댓글

노인이 좀 그렇네요. 하지만 규정상 노인자리니....

으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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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몸이 불편하지 않은 젊은사람들이 앉은 건 인성 빠은 것처럼 보이는데 크게 다치시면 얘기가 좀 다르죠. 할머니여도 몸이 팔팔한 분이 있는가 하면 젊은데도 몸이 좀 불편한사람이 있는것 처럼요. 잘못하신거 없으세요

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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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잘못하신건 맞네요. 질문자님의 상태를 심각하게 못 느껴서 비키라한거 같습니다.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노약자석'입니다.

노인석 아니고

비켜드리지않아도 됩니다.

전 임신했을 당시 떳떳하게 노약자 석으로 가서 앉았어요

누가 눈치 주던 내가 힘들어서 이어폰끼고 무시하고 앉았어요

대나무님의 댓글

노약자중 약자에 해당되므로 양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할머니께서 뭘 모르면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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