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교육] 코로나 때문인지 우울해서 미치겠어요(코로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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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올해로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코로나가 감염자 수가 확 늘고 나서부터, 이상할 정도로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학교를 가는 것조차
너무나도 두려워졌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집중도 제대로 안되고, 갑자기 시험을
본다니 잘 볼 수도 없을 것만 같습니다..
'끝나기는 하는건가?','이대로 계속 집안에서 죽을때까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어제와 오늘은 너무 막연하고 두려운 나머지, 목놓아 울기까지
했습니다.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쉽게 받긴 하지만, 눈물까지 나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별난건가 싶으면서도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떨쳐 낼 수 없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코로나가 감염자 수가 확 늘고 나서부터, 이상할 정도로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학교를 가는 것조차
너무나도 두려워졌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집중도 제대로 안되고, 갑자기 시험을
본다니 잘 볼 수도 없을 것만 같습니다..
'끝나기는 하는건가?','이대로 계속 집안에서 죽을때까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어제와 오늘은 너무 막연하고 두려운 나머지, 목놓아 울기까지
했습니다.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쉽게 받긴 하지만, 눈물까지 나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별난건가 싶으면서도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떨쳐 낼 수 없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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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혜사마님의 댓글
지금 앞에 코로나 보이죠?
멱살을 잡으세요.
그리고....
퍼버버버버버버버ㅓㄱ 떄리세요.
그리고 코로나는 나를 이기지 못한다!
라고 외치세요
아주망님의 댓글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여기다 써봅니다
마음을 놓아두시고 수시로 밖에 나갔다 오세요.
요즘에 날도 좋으니 집앞 놀이터 같은 곳에 가서 마음을 진정 하시고
시험 공부도 하시고 공부도 하고~~
그리고 잠을 일찍 자세요.
10시에 자세요
그럼 다음날에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