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싫어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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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여자이고 제가 얘기하는 친고도 여자입니다. 지금은 고3인데 1학년때부터 알아왔던 사이이고 이번에 같은 반이 됐어요. 원래부터 만나기만 하면 티격대고 싸우는 사이긴 했는데 요즘 그게 심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전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ㅠㅠ 걔가 원래 장난끼가 좀 많은 성격이긴 하지만 다른 애들한테는 어쩌다 한번씩 장난치고 다정하게 대해줄때도 많아요.. 근데 저한테는 볼때마다 시비를 걸어요. 하는 것마다 트집 잡고, 매번 자기한테 3m 접근금지라고 쏘아대면서 막상 항상 먼저 말 거는 건 걔에요,, 제가 자고 있을때마다 자지말라고 깨우고, 밀치고, 슬리퍼 집어던지고.. 암튼 가끔 보면 장난이 심할때가 많아요. 근데 막상 제가 정말 싫다고 하는 건 도중에 그만두고, 제가 당황스러워하는 게 느껴지면 무심하게 도와줄때도 가끔 있어요. 저랑 장난치다가 걔가 피가 좀 난적이 있는데 그때도 됐다면서 그냥 넘어가줬어요. 항상 시선 느껴져서 보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 눈 마주치면 노려보고.. 저한테 스킨십도 조금씩은 하는편이긴 한데...이 친구는 저를 싫어하는 걸까요. 가끔 정말 헷갈릴 때가 많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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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퀸줄리아님의 댓글
친구가 질문자님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표현 방법이 잘못된 것 같네요
글쓴이님도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세요
너가 이러이런 행동하는 거 불편하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직접 말하지 않으면 친구는 몰라요
그래야 조금 더 건강하고 원만한 사이가 될 것 같네요
탱이맘님의 댓글
질문자님께서 친구분 때문에 마음 상하셨겠군요..
우선 친구분의 의도는 추측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속마음은 그사람만이 알고 있기때문에 친구분께 질문자님의 마음을 털어놓으시고 너의 이런점 때문에 마음상한다고 말씀하시고 진솔한 대화를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친구분과 다시 원만한 관계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포로리님의 댓글
정말 싫어하면 보통 아예 신경을 꺼버리지 않나요.
장난하는게 마치 초등학생같긴 하네요...
질문자님을 싫어하는 건 아닌거같아요.
다래님의 댓글
사랑을 잘못 배운거에요
가정 영향이 크겠죠
지금 그대로 그 친구가 좋다면 그 말을 그대로 전달 하세요 그러면 조금 더 부드러워 질꺼에요
이재인님의 댓글
행동이 꼭 좋아하는 애 괴롭히는 초딩 같네요. 님이 그 친굴 좋아해도 장난이 심한 것 같으면 좀 진지하게 이야기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 있었거든요. 적당히가 있어야지. 한번은 빡쳐서 그만하라고 정색하니 다음부터 자제하긴 하던데.
근데 그 친구 많이 좋아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