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짝사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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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7월달에 자리를 바꾸는데 몸은 전면에 있고 눈은 힐끔거리는거 있자나 제가 그걸 느꼈거든요 ㅠㅠ 팀이 달라서 ㅎㅎ 바로 옆이지만 제가 그걸 느낀거예요 그리고 내가 박스때매 넘어질뻔 했거든 그분이 무심하게 박스를 다른 박스에다가 올리더라고 그리고 내가 손이 없었는데 등으로 밀어서 나갈려고 했거든 근데 누가 먼저 나가서 잡고 갈려했어요 그분이 문을 잡아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뒤엔 의식을 하고 ㅎㅎ 말은 조금씩하는데...일적으로만 조금씩 해요.글구 어제 팀들끼리 예전에 깉이 일 했던 분들이랑 나가서 먹는다고 나한테 얘기하고 갔어 근데 그분이 왜 남자분이랑 같이 안 먹냐라는고 말 하고 또 어디 갔냐 왜 안 데려가지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떠보는거예요 좀 애매해요 긴가민가하는데 아침에 커피를 사서 얘기를 해볼까요~? ㅠㅠ 연애고수분 알려주시어요...몇명분들은 조금이나 관심이 있다고 해서요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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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허현진님의 댓글

도끼병있는것같다는 소리 안들어보셨으면 한번 얘기해보세요

님 말이 사실이여도 좀 애매한 상황이라..

누가 뭐라고 조언해도 그냥 친절한 사람인건지 호감있는건지 그 사람만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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