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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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살 평범한 여고생이에요.
저는 특성화고를 다니고 있고 학교는 집에서 1시간 걸리는 다른지역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있어요
저는 일단 학교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뭐 한다해도 폰을 보거나 자는거? 저는 학교가 싫지도 좋지도 않은거 같은데 싫은거에 가까운거 같아요
음 .. 저는 6시 50분에 집에서 나오구요 7시에 시내버스를 타서 7시 20분쯤 학교버스타는 곳에 와요 그러고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서 아침을 먹으면서
학교버스를 기다려요 그러고 7시 50분에 학교버스를 타고 8시 50분쯤 내려서 봉고차를 탈려고 줄서고 기다려요 저희학교는 언덕이 있어서 봉고차타고
올라와가지고 쨋든 그래요 그러고 1교시부터 6교시까지 하고 마치면 3시 40분에 출발해서 집에 가면 5시 20분 정도되요 늦으면 5시 30분정도
그러고 집와서 바로 컴퓨터를 켜요 그러곤 게임을 해요 한 11시까지? 그러고 한 1시? 2시 까지 폰보다가 자요 이게 저의 일상이에요 근데 이런일상이
재밌긴한데 몇번씩 무기력하다 해야하나? 약간 게임하는것도 재미없고 집중안되고 사람이랑 소통하는게 귀찮아지고 그래요 근데 이기간이 좀 오래가요
무슨일 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래요 이거 왜 이런거죠..실친들이랑은 연락하긴 하는데 학교에서 보는거 말고는 밖에서 몇번 만나고 잘안만나요
어쩔 땐 친구들이랑 계속 같이있고 싶고 어쩔 땐 겜하는게 넘 재밌어서 계속 하고싶고 게임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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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칠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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