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이집 다니던 시절에 아빠 폰으로 봤던 애니가 있었어요. 제목도 모르고 어떤 내용인지도 이제 가물가물한데 한때 언니랑 재밌게봤던 애니라 너무 찾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일단 여주인공은 아직 어린이였고 노랑색 머리카락 이었어요. 어머니는 돈을 벌기위해 무슨 식당?하던 부부한테 생활비를 보내주며 아이를 부탁했어요. 부부중에 여자는 뚱뚱했고 남자는 말랐어요.
부부들한테는 여주인공 또래 딸이 두명 있었고 아주 어린 유모차 타고 다니던 아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부부는 여주인공한테 못되게 굴고 힘든 일을 시켜 취급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어요.
초반 화에서 여주인공이 유모차 끌면서 자장가를 불러주는데 자장 자장 우리아가 이랬던 것 같아요. 나중에 무슨 할아버지가 찾아와 여주를 대려가는데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정말 이것만 듣고 찾는 거 어려운거 알지만 너무 찾고싶습니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