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교육] 계속 자기에게 돈을 쓰는 친구가 별로인가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너무 정이가는 좋아하는 친구가있습니다
그니까 그냥 친구로써 너무 좋은애라 해주고싶은게 많아서
자주 뭘 주는데
걔가 싫어할까요,,?
웹툰에서도 선물을 계속 주는 걸 이상하게 여기는걸본적이있고
명언에서도 선물을 계속 주는게 친구가 없댔나 암튼 다들 안좋게 보는것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받을생각이 아니라 잘 지내고 싶고 걔가 기뻐했으면 좋겠고 걔가 부족함 없이 뭔가 필요하면 사주고 싶고 그래서요,,,
부담스러워서 그런가요? 친구는 아직 싫어하는티를 안내지만 왠지 이상한가 싶어서요
이건 고쳐야 하나요? 선물이라기보다 그냥 생활하면ㄴ서 돈을 많이 쓰고 친구들 뭐 사주고 그래요
처음엔 너무 좋은애들만 잘해주는 식이었는데 점점 그냥 좀 친한? 많이는 안친한 애들도 나도나도 이런적이 어릴때 좀 있었어서 이젠 욕먹기 싫어서 그런애들도 간혹 잘 사주긴 하네요ㅣ... 이건 좀 호구같은데,,ㅎ
그것도 좀 문제지만 그것보단 제가 좋아하는 내 친구들이 이걸 싫어할지가 고민이에요
왜냐면 최근에 제가 1플1으로 뭘 사서 하나를 친구한테 줬더니 엥 나 준다고? 왭? 이런식의 반응이더라구요
좀 모랄까 자기한테 계속 왜주는지 몰라하는 듯한 느낌? 알필욘 없지만 당황해하는것같았어요 아무튼 이건 왜 어떻게 무엇을 고쳐야하나요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화사랑 님의 최신글
- 화사랑 님의 최신댓글
-
Q&A - 뭔 일 냈나봐요2025-02-19
-
Q&A - 술마시고 문제가 많앗다가는거겟네요2025-02-19
-
Q&A - 많이 뒷날 힘들었다라는 말입니다2025-02-19
-
Q&A - 맛이갔다는소리 그여자친구랑 친구해야되여?말이넘거친데용2025-02-19
-
Q&A - 프라이빗한 독채펜션을 찾고 계신다면 저희 단양독채펜션 카사벨라는 어떠실까요?개인 별장용으로 지은 신축 건물을 펜션으로 전환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2층 건물입니다.최대 20인 정도의 인원이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으며 야외 바베큐장도 있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주인장이 직접 가꾼 아름다운 소나무 정원과 그 너머의 남한강 풍경, 시원한 강바람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개인 별장형 / 단독주택 스타일 / 독채 펜션 카사벨라에 놀러오세요~- 독채형 펜션으로 다른 여행객과의 접촉없이 프라이빗 힐링 가능…2025-02-18
-
Q&A - 내면고 기숙사 없습니다.2025-02-17
-
Q&A - 지도상으로 대충 볼때 경북 영주쯤 될듯 하내요?!..2025-02-17
-
Q&A - 택시기사입니다.울산-춘천많이 먼 거리네요터미널 기준 약380km 통행료19,500원승용차 4시간 거리입니다.정확히 중간은 시골지역이라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구요안동에 만나시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대중교통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승용차를 이용해도 거의 중간에 가깝습니다.도시규모도 제법크고가볼만한 곳들도 꽤 있지요울산터미널-안동터미널 약190km 통행료 10,700원춘턴터미널-안동터미널 약200km 통행료 9,900원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2025-02-17
-
Q&A - 뭔 일 냈나봐요2025-02-19
-
Q&A - 술마시고 문제가 많앗다가는거겟네요2025-02-19
-
Q&A - 많이 뒷날 힘들었다라는 말입니다2025-02-19
-
Q&A - 맛이갔다는소리 그여자친구랑 친구해야되여?말이넘거친데용2025-02-19
-
Q&A - 프라이빗한 독채펜션을 찾고 계신다면 저희 단양독채펜션 카사벨라는 어떠실까요?개인 별장용으로 지은 신축 건물을 펜션으로 전환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2층 건물입니다.최대 20인 정도의 인원이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으며 야외 바베큐장도 있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주인장이 직접 가꾼 아름다운 소나무 정원과 그 너머의 남한강 풍경, 시원한 강바람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개인 별장형 / 단독주택 스타일 / 독채 펜션 카사벨라에 놀러오세요~- 독채형 펜션으로 다른 여행객과의 접촉없이 프라이빗 힐링 가능…2025-02-18
-
Q&A - 내면고 기숙사 없습니다.2025-02-17
-
Q&A - 지도상으로 대충 볼때 경북 영주쯤 될듯 하내요?!..2025-02-17
-
Q&A - 택시기사입니다.울산-춘천많이 먼 거리네요터미널 기준 약380km 통행료19,500원승용차 4시간 거리입니다.정확히 중간은 시골지역이라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구요안동에 만나시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대중교통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승용차를 이용해도 거의 중간에 가깝습니다.도시규모도 제법크고가볼만한 곳들도 꽤 있지요울산터미널-안동터미널 약190km 통행료 10,700원춘턴터미널-안동터미널 약200km 통행료 9,900원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2025-02-17
SNS
댓글목록 3
화사랑님의 댓글
상대가 부담을 느낀다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을 잘 살펴봐보세요.
하니니님의 댓글
너무 자주 주지는 말고, 그냥 생일 같은 날이나 가끔 부담스럽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선물을 주는 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다래님의 댓글
크게 부담될 정도의 선물은 아닌 이상 상관없을듯하나..
받는것도 습관이 되면 당연하게 생각 할 수도 있으니
너무 자주는 주지마세요 ㅎㅎ
그냥 1원1으로 무언갈 삿다면 그게 떨어진 친구한테
저렴하게 준다던가 하시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