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교육] 계속 자기에게 돈을 쓰는 친구가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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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너무 정이가는 좋아하는 친구가있습니다
그니까 그냥 친구로써 너무 좋은애라 해주고싶은게 많아서
자주 뭘 주는데
걔가 싫어할까요,,?
웹툰에서도 선물을 계속 주는 걸 이상하게 여기는걸본적이있고
명언에서도 선물을 계속 주는게 친구가 없댔나 암튼 다들 안좋게 보는것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는 받을생각이 아니라 잘 지내고 싶고 걔가 기뻐했으면 좋겠고 걔가 부족함 없이 뭔가 필요하면 사주고 싶고 그래서요,,,
부담스러워서 그런가요? 친구는 아직 싫어하는티를 안내지만 왠지 이상한가 싶어서요
이건 고쳐야 하나요? 선물이라기보다 그냥 생활하면ㄴ서 돈을 많이 쓰고 친구들 뭐 사주고 그래요
처음엔 너무 좋은애들만 잘해주는 식이었는데 점점 그냥 좀 친한? 많이는 안친한 애들도 나도나도 이런적이 어릴때 좀 있었어서 이젠 욕먹기 싫어서 그런애들도 간혹 잘 사주긴 하네요ㅣ... 이건 좀 호구같은데,,ㅎ
그것도 좀 문제지만 그것보단 제가 좋아하는 내 친구들이 이걸 싫어할지가 고민이에요
왜냐면 최근에 제가 1플1으로 뭘 사서 하나를 친구한테 줬더니 엥 나 준다고? 왭? 이런식의 반응이더라구요
좀 모랄까 자기한테 계속 왜주는지 몰라하는 듯한 느낌? 알필욘 없지만 당황해하는것같았어요 아무튼 이건 왜 어떻게 무엇을 고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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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화사랑님의 댓글
상대가 부담을 느낀다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을 잘 살펴봐보세요.
하니니님의 댓글
너무 자주 주지는 말고, 그냥 생일 같은 날이나 가끔 부담스럽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선물을 주는 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다래님의 댓글
크게 부담될 정도의 선물은 아닌 이상 상관없을듯하나..
받는것도 습관이 되면 당연하게 생각 할 수도 있으니
너무 자주는 주지마세요 ㅎㅎ
그냥 1원1으로 무언갈 삿다면 그게 떨어진 친구한테
저렴하게 준다던가 하시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