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입니다 여태 저는 정말 계속 놀았어요 중학교 들어오고 철이 없어 반항만 하고 공부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원하는 꿈과 목표가 생겼습니다
저는 중학교1학년때 과외를 수,영 두가지를 하다가 2학년때 학원을 시험기간때문에 한달? 정도 다니고 끊었습니다 후에 지금까지 다시 과외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과외시간 외에 복습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좋은 결과는 없었습니다
여기까지는 현재 저의 상태이구요 고민은 제가 학원이 정말 안 맞아요 평소 학교에서도 성격상 감정소모가 많아 힘들어하는데 학원까지 여러 친구들과 모이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들이 쓰이다 보니 감정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3학년 첫 시험을 준비 할때 정말 제대로 해보자 하고 스터디카페를 다녔는데 이 전 점수보다는 훨 만족 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가면 학원일 다니지 않고 괴외를 하며 독서실을 계속 다니고싶은데 이런 경우가 주변에 많지 없더라고요 당연히 학원을 다니는 추세이다 보니 저의 독서실을 다니고 싶은 의견에 자신이 없습니다 혹시 이렇게 학교가 끝나면 독서실을 가서 공부하고(주말포함) 좋은 목표를 이루신 분 들 계신가요? 저의 생각에 확신이 없고 자신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