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결혼해서 살면 이건 당연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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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50후반에서 160정도에
몸무게36-7kg여성입니다...

반대로 남편은 체격이 있는편인데
저는 늘 마른체형이라 그런지
살이 조금만 쪄도 묵직한 기분이 싫어서요..

또 마른사람이 특히 예민하고 까칠한데 제가 그래요.

반대로 남편은 성격좋고 저한테 잘해주고 최고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려면
저 잘먹고 무엇보다 살찌는거에 대한 두려움?같은거
당연히 떨쳐버려야겠죠??

그래야 임신도 하고 그러겠죠?

긴글이지만
저에겐 정말 중요한 문제니
꼭 진심어린 조언답변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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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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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건강한 아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죠?

운동도 당연히 해주시면서 체력도 기르셔야하구요.

낄낄님의 댓글

임신은 위해선 영양도 중요하구요

예민함을 떨쳐버려야 아기도 순한아기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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