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교육] 짝사랑 상담 해주세요

본문

제가 학원오빠를 짝사랑하고, 있는데요. 몆일전까진 워낙 그오빠가 저한테 잘해줘서 몇일전까진 호감이 었는데, 어느날 그오빠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상담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때부터 질투가 나가지고 지금까지 짝사랑하고 있습니다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69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태희님의 댓글

회원사진

일단 들어보시고 그분이 질문자분이 아니시라면 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ㅠ

상대방의 마음은 이미 다른사람으로 정해져있는데

괜히 질문자분 감정 소모 하는거에요 ㅠㅠㅠ

그렇게 좋아하는거 시간낭비고 얻는거 없습니다 ㅠㅠㅠ

지금당장 마음을 접는게 쉽지 만은 않을거에요 ..

그래도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법 이란 말도 있잖아요 !!

장재홍님의 댓글

일단 오빠 분의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질문자 님께는 그저 동생으로서 잘해주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아무리 질투가 나고 속상해도 일단 오빠의 상담? 을 들어주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질문자 님께서 막 나를 좋아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좋아하시는 여자를 떼어낼 수도 없는 거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상담마저 들어주지 않는다면 오빠와 더 멀어질 것 같아요. 일단 속상해도 오빠 곁에 항상 있도록 노력하시고,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과 잘되면 안될 때까지(?) 버티다가 힘들어 할 때 옆에 있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고 묵묵히 곁이 있어주면 오빠 분이 질문자 님께 호감이 더 생길지도 몰라요!

조남선님의 댓글

아이구.. 참.. 질투나겠군요 ㅜㅜ

일단은 먼저 그 오빠분 이야기를 듣다보면 다른 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살짝 떠보듯이 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심스럽게 떠보면 어떨까요?

예로 들어서 나도 남자친구 생기고 싶다고.. 난 없어서 슬프다??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ㅜㅠ 포기가 답입니다 ㅜㅜ

사슴님의 댓글

일단 얘기 들어주시고 다른사람 좋아하는 것 같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전체 284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0
댓글+4
댓글+3
댓글+4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