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아무도 내편이 없어서 비참하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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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갖고노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명문대, 여자는 지잡대 나왓씁니다.

그래서 인스타에 일부러 명문대 나온 여자 연예인 사진 올렸습니다.

그냥 너같은 애 좋아하지 않는다. 너같이 공부도 못하는 애는 싫다라는 메세지였죠.

제 생각에는 내가 피해자인데 사람들은 그 여자편만 드는 것 같아서 비참했어요

저는 열받게 하려는 것보다는 그냥 나의 생각만 전한건데 여자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좋게 말하드라구요. 올리지 말라구...

근데 또 올리고 싶은데 어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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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가온마미님의 댓글

솔직하게 여자분에게 대면해서 말을 전하세요.

서로 전달 방법이 틀려서 상대방은 화가날 수도 있어요.

제일 확실한건 직접 대면해서 말하는 거에요.

확실하게 말하면 본인도 남 눈치 보여서 더 이상 안 괴롭힐겁니다

필건축님의 댓글

그거 올리는거 자체가 갖고노는 마인드를 가진 여자입장에선 '요놈봐라?'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봐도 여자가 갖고논건 잘못인데 그렇게 학력가지고 sns에 비꼬듯이 명문대 나온 연예인 사진까지 올리는건 기분나쁘라는 의도 같이 느껴져요. 그냥 올리지 마시고 내가 너보다 나은 인간이니깐 참고만다 생각하세요. 원래 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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