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오빠 진짜 왜저래요?

본문

아니 진짜 너무 빡쳐서 글 쓰는데 제가 화장실을 잘 못 가는데 오늘 오랜만에 화장실을 들어갔어요 근데 가족 모두가 저 화장실 들어간 걸 봤거든요? 그래서 아무도 화장실 안 가나보나 하고 갔어요. 근데 갑자기 오빠가 자기가 소변이 마렵다고 한마디 하는 거예요 제가 들어간 지 10초? 그정도에 갑자기 그러는 거예요 자기도 화장실에 있을 때 엄마가 배아프다고 그러면 바로 나오는데 넌 못 나오냐고 그러면서 밖에서 궁시렁 궁시렁 지랄을 하는 거에요 진짜 오늘 제가 배가 아프고 그래서 오랜만에 간 건데 제가 화내면서 나오니까 자기가 빤히 쳐다보면서 약올리듯 들어가는 거에요 진짜 때릴 수도 없고 그래놓고 자기가 나오고 제가 엄마한테 진짜 싸고 있었는데 나오라고 했다고 하니까 왜 나와서 불쌍한 척 하냐고 개지랄을 하는 거에요 진짜 오빠는 왜 태어났나요? 빨리 군대나 가서 사람 됐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또 저런 오빠랑 같은 고등학교에 가라고 하네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진짜로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ㅋㅋㅋㅋ동생놀리기

동생이 화장실가면 따라가고싶고

약올리고 개지랄하고싶고

불쌍한척보기싫고ㅋㅋ

전체 294 건 - 18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0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5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