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남친말투변함

본문

저번주에 남자친구랑 계속 반복되는 문제로 싸우고 암다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잡았습니다 남자친구는 반복되는 문제로 싸우는게 너무 지친다고 했고요(싸운 이유는 남친때문) 그러면 남자친구가 자기도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갖겠다면서 한 일주일정도 연락 없이 지냈습니다. 금요일 새벽에 남친이 중간고사 보느라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너도 시험 수고했어라고 왓습니다 연락 안하는 동안 남친이 상메로 해놓았던 제이름❤️는 지웟더라구여...
그리고나서 그 사건에 대한 언급 1도 없이 계속 무뚝뚝하게 연락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밥먹었냐 언제잘거냐 뭐 이런 안부정도...근데 오늘 면접 얘기하다가 블라인드 테스트에용이라고 보냈다가 바로 지우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요라고 다시 보냈더라구여...
저희가 원래 싸우기 전에 원래 애교있게 뭐했어용이런 말투 자주썻는데...왜 지우고 다시 딱딱하게 보낸걸까요...?
4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장재홍님의 댓글

원래 한 번 깨진 관계는 예전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법

그래서 그렇게 재회를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 그 남친 분은 이미 님에게서 마음이 떠난 것 같네요.

멋진 여성이라면 그냥 보내드리는 게 맞고 깔끔히 헤어지고 잊으세요

전체 46,327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3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0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2